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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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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GSP(포퐈얀),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콜롬비아 GSP(포퐈얀),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달콤한 향미/부드러운 산미"로 적혀있는 노트를 보고 제일 먼저 개봉해서 칼리타로 드립해서 마셔봤다. 도대처 저 노트는 뭘 기준으로 작성된 걸까? 내겐 탄내음 가득한 쓴맛만 느낄 수 있을 뿐인데... 콜롬비아 모틸론으로 인해 다시 콜롬비아 커피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겼는데 이 놈으로 인해 다시 멀어졌다. 이건 그냥 일반 커피집에서 미시는 쓴 커피 바로 그 맛이다. 이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겠지만 나에겐... 역시 마눌님 "맛없어"를 외치고 있다. - 콜롬비아 GSP(포퐈얀) - 칼리타 웨이버로 - 두잔 완성
액톤 스페셜티(Action Specialty) 액톤 스페셜티(Action Specialty) 여러 카폐에 나눔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이제 막 시작하는 회사로 홍보하는 것 같다. 나도 카폐에 올라온 나눔글을 보고 신청 문자를 보냈더니 이렇게 두가지 원두가 왔다. 그런데 블랜딩 원두는 내가 신청한 원두가 아닌 다른 원두가 왔다. 굽는로스팅이라는데 이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하여튼 이렇게 원두를 받았으니 즐겨봐야지... 나눔받은 두가지 원두 - Action Special Blend(Espresso)-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콜롬비아 GSP(포퐈얀) # 아직 행사를 진행중인것 같으니 한번 문자를 보내 보는 것도.... - 이렇게 원두 소개글과 가격표까지 동봉되어 왔다.(가격이 싸지는 않다.) - 두종류 원두(포퐈..
설 맞이 로스팅 설 맞이 로스팅 긴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원두는 떨어져가고 빈스박스는 올 생각도 안한다. 일요일 아침 수망을 열심히 흔들었다. 모틸론 1배치, 소노라 1배치, 아리차 2배치 이렇게 총 4배치 450g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다. 빨리 싼 로스트기 하나 장만해야지 투입되는 시간에 비해 양이 너무 작다. 계획은 3배치 였으나 마지막 3배치때의 아리차를 너무 빨리 배출한것 같다. 아리차를 한번 더 했다. 물론 진행도 조금더... 그리고 두놈을 썩어 하나로 만들어 용기에 담아 놨는데 내일 쯤 맛을 봐야겠다. 오늘 아침 소노라를 추출해 마셔 봤는데 마실만 하다. ^^ 시계방향으로 -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콜롬비아 모틸론) - Costarica Hacienda Sonora ..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기대 이상이다. 기존에 마셔본 슈프리모와는 다르다. 역시 스페셜티다. 끈적한 질감에 목넘김도 좋고 산미도 적당하다. 예상했던 쓴맛은 거의 없다. 긴 여운과 단맛이 마시는 즐거움을 준다. 생각보다 로스팅이 잘된것 같다. 한마디로 얻어 걸린것같다. 2팝초 시작하자마자 바로 배출 했는데 맛있다. 다음에는 조금 더 가봐야 겠다. 콜롬비아 커피에대해 새롭게 알게됐다. 앞으로 콜롬비아와 브라질 스페셜티에 좀 도전해 봐야겠다.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생두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네이버 카폐(커피나루로스팅하우스)에서 보라둥이님에게 나눔받은 생두다. 마침 로스팅 연습도 할겸 해서 브라질이나 콜롬비아 생두로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눔을 받았다. 그런데 이놈도 등급이 스페셜티다. 아까운 생두 날릴까봐 조금 걱정이 된다. 하여튼 받자마자 핸드픽까지 완료했다. 역시 등급이 좋은 생두는 다르다. 결점두가 그의 없다. 콜롬비아 모틸론 카폐에서 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듣데... 지금까지 콜롬비아커피는 그렇게 마셔보지 않았는데 이놈은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된다. 오늘밤 열심히 흔들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