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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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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문장과 단상 올리기 1차 사회학사전 사회학사전 : 네이버 지식백과 회귀분석, 투사, 리커트 척도, 독립변수, 평등, 진보, 제3세계, 호혜성, 상호작용, 일탈, 기능주의, 전문직, 아비투스, 성차별, 생애주기, terms.naver.com 평등 평등에는 세 가지의 주요한 형태가 있다. (1) 기회의 평등: 관련되어 있는 사회집단간의 제도나 사회적 위치에 접근할 평등의 조항. 즉 남녀 공학, 모든 계급 출신의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평등과 같은 것이다. (2) 조건의 평등: 모든 관련되어 있는 사회집단의 삶의 조건에서의 평등. 즉 소득의 평등과 같은 것이다. 조건의 평등을 수반하지 않고 기회의 평등을 극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이한 능력을 가진 개인에 의해 획득된 다양한 특혜를 즐기는 기회의 평등의 옹호자들은 성공을 ..
민음북클럽 온라인 독서모임[20 VS 80의 사회] 4차 미션 ■미션 1. 리처드 리브스는 제 7장 「변화를 위한 제안」에서 일곱 가지 조치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제안을 우리 사회에 적용한다고 했을 때 예상되는 효과와 문제점, 한계는 무엇일까요? 다음 제안 중 하나를 골라 답변해 주세요. - 인적 자본 육성 과정을 평등하게 만들기 위한 방안 1) 계획하지 않은 임신과 출산을 줄이자 무조건 찬성한다. 우리나라도 낙태합법화 같은 법이 빨리 제정되어 여성들을 보호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2) 가정 방문 프로그램을 늘려 육아의 질을 높이자 우리나라처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 장애인과 같이 꼭 필요항 계층에 집중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다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3) 더 훌륭한 교사들이 일할 수..
민음북클럽 온라인 독서모임[20 VS 80의 사회] 3차 미션 ■ 질문 1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리브스는 중상류층 독자를 대상으로 아래의 편지글을 담았습니다. 이와 같이 ‘계층의 하향 이동성’을 높이자는 저자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자에게 답장을 써 주세요. (106p) 당신이 더 공정하고 계층 간 이동성이 더 큰 사회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거기에 반드시 따라와야 할 불편한 사실 하나를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이 아래로 내려가야 하리라는 사실 말입니다. 이것은 도덕적인 주장이 아니라 단순한 산수입니다. 상위 20퍼센트에는 인구 중 20퍼센트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더 많은 사람이 사다리를 올라 상위 20퍼센트 칸에 들어오게 하려면 그 칸에서 그만큼 많은 사람이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 주장은 그야말로 말장난이다. 누군가..
[김금희]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오직 한 사람의 차지 국내도서 저자 : 김금희 출판 : 문학동네 2019.08.30 상세보기 [김금희]... 오랫만에 좋은 작가와 책을 만났다. "그건 새파랗게 하늘이 좋은 어느 날 그늘속으로 뛰어 들었을 때 갑자기 닥처요는 한기 같은 것이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핸드폰, 아이패드로 보는 전자책에 눈이 너무 피곤하다. 다음 버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 대란에 그냥 구입했다. 리디북스 + 조조전 구성에 단행본 3권 추가해서 구입 완료... 주말에 조조전 1권을 봤다. 확실히 눈이 편안하다. 주로 이용하는게 YES24북클럽인데 루팅해야하나 고민 중이다. 루팅이냐 리디로 이동이냐 열린책들 고전문학 190권 중고 구입이냐... 고민중...
2019 02월 독서 캘린더 음... 2월 꽤 많은 책을 봤다.밀리의 서재 1달 무료로 시작하면서 꽤 많은 E-BOOK을 접했다. 기억에 남는 몇권들... - 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 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베크만] - 내 정원의 로봇 [데보라 인스톨] - [한강]의 단편들 몇개...(어둠의 사육제, 저녁 빛)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김영하] - 센티멘털 [히라노 게이치로] - 어디서 살것인가 [유현준] - [배수아]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내안에 남자가 숨어있다. -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코] - [아멜리에 노통브] 살인자의 건강법, 겨울여행, 로베르 인명사전 아멜리에 노통브의 책을 일기 시작했다. 아주 독특한 작가다. 다음달에 계속 이어질듯...
2019 01월 독서 캘린더 쌓여있던 묵은지를 처리했다. 1월 최고의 책은 로맹 가리의 "자기앞의 생"... 그리고 기대 안했던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묵은지를 해결하고나니 문제가 발생했다. 책이 없다. 평일에 도서관 갈수도 없고... 그래서 선택한게 전자 도서다. 김해시전자책, 경상남도교육청 전자도서관. 이 두곳에서 전자책을 빌려보고있다. 가끔 마눌님에게 도서과책 대여도 부탁하며... 전자책 이거 생각보다 빨리 보게된다. 핸드폰과 모니터를 처다 보고 있자니 눈이 많이 피곤하다. 이북 리더기를 찾아 봐야겠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일반판국내도서저자 : 스미노 요루 / 양윤옥역출판 : 소미미디어 2017.04.01상세보기 베스트셀러...영화개봉...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다. 막연히 제목만 보고 아주 웃긴이야기일까 정도 생각했다. 책을보다그만...상상하고 말았다.그 소녀의 가족... 부모님...지금은 안돼... 아주 신선하다.마지막 부분 좀 더 과감하게 줄여버렸으면 하는 아쉬움이(좀 지루했다.) 영화, 찾아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