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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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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06.18) 로스팅(06.18) 원두가 떨어졌다. 퇴근 후 저녁먹고 바로 두배치(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여름이라서 밖에서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하다버니 너무 어둡다. 소리와 시계로만 감으로 배출했다. 계획은 콜롬비아는 조금 더 진행하고 블루마운틴은 조금 일직 마칠려 했는데 두놈이 바뀌었다. 그래도 지난번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눈으로 봐서는 양호하다. 며칠 후 마셔보야겠다. 글라스터에 점점 익숙해지는게 느껴진다. 다음번에는 다른 생두로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다. ​
로스팅(06.10) 로스팅(06.10)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이렇게 2배치 했다. 두배치 모두 1팝 절정에서 배출... 전용쿨러가 없는 관계로 조금 일직 배출할 생각으로 진행 했는데 결과물 색을 보니 조금 아쉽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진행해 봐야겠다. 며칠뒤에 맛을 봐야겠다.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 ​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
초인목우님 나눔 로스팅 자주 다니는 네이버 카폐[커피나루 로스팅하우스]의 초인목우님이 로스팅 나눔이라는 새로운 나눔을 진행 하기에 신청했다. 현재 초인목우님이 개발중인 로스터 글라스트로 로스팅해서 보내 준다고 해서 글라스트도 관심이 있고 해서 집에 남아있는 생두[첼바(360g),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소노라 레드허니(1kg)]을 택배로 보냈다. 첼바는 1팝후 바로배출, 코스타리카는 1팝 휴지기, 2팝초 이렇게 구분해서 로스팅해서 보내왔다. 글라스터 로스터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데 제발 착한 가격에 나와주길.... 수망 너무 힘들다... - Ethiopia Chelba Natural G1- Costarica Hacienda Sonora Red Honey(Micro Lot) Specialty 갑자기 원두가 너무 많아졌다. 최대한 ..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어제 도착 예정이든 커피가 안왔다. 뒤늣게 온 문자를 확인해 보니 월요일에야 도착 할것 같다. 커피없는 주말을 보낼까 하다 아침일직(15.03.07) 또 급하게 수망질을... 이번엔 1팝 후 평소보다 조금 더 진행 했다. 120g투입에 100g정도 배출... 이정도면 일요일과 월요일 까진 충분할 것 같다. 그런데 첼바 이놈은 한 일주일 지나야 맛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지 ... - 수망에 점점 익숙해진다.
모틸론 급하게 로스팅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어제(15.03.04) 평소보다 조금 일직 퇴근했다. 일직 퇴근 한 김에 급히 로스팅에 들어갔다. 원두는 떨어지고 나름 기대하고 받은 ACTON원두는 드립으로는 도저히 못마시겠고 매달 오는 빈스박스는 아직 소식이 없고 마눌님은 맛없다고 계속 투덜대고... 저녁 먹기전에 로스팅 한번 해야겠다고 하니 어쩐일로 마눌님 별말없이 조용하다. 그동안 맛없는 커피가 괴롭긴 했나보다. ㅋㅋ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바로 이 생두 콜롬비아 모틸론(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을 선택했다. 이유는 밑에... 대략 12분 정도에 마친것 같다. 1팝 후 휴지기때 배출로... 이렇게 가끔 한번 수망 로스팅 참 좋다. - 로스팅된 원두(..
설 맞이 로스팅 설 맞이 로스팅 긴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원두는 떨어져가고 빈스박스는 올 생각도 안한다. 일요일 아침 수망을 열심히 흔들었다. 모틸론 1배치, 소노라 1배치, 아리차 2배치 이렇게 총 4배치 450g정도의 결과물이 나왔다. 빨리 싼 로스트기 하나 장만해야지 투입되는 시간에 비해 양이 너무 작다. 계획은 3배치 였으나 마지막 3배치때의 아리차를 너무 빨리 배출한것 같다. 아리차를 한번 더 했다. 물론 진행도 조금더... 그리고 두놈을 썩어 하나로 만들어 용기에 담아 놨는데 내일 쯤 맛을 봐야겠다. 오늘 아침 소노라를 추출해 마셔 봤는데 마실만 하다. ^^ 시계방향으로 -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콜롬비아 모틸론) - Costarica Hacienda Sonora ..
Costarica Hacienda Sonora Red Honey(Micro Lot) Specialty Costarica Hacienda Sonora Red Honey(Micro Lot) Specialty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소노라 레드허니) 지난 토요일 로스팅한 소노라 레드허니를 오늘 회사에 가져와서 클래버로 내려봤다. 우선 무슨 향인지 표현하긴 힘들지만 좋은 향과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산미, 그리고 살짝 느껴지는 쓴맛을 남기며 넘어가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마치 내추럴 커피를 마시는 듯한 후미와 단향의 긴 여운이 기분좋다. 역시 조금식 나는 탄맛은 어쩔 수 없다. 허니 프로세스를 과거에는 크게 옐로우와 레드로만 구분했었다면 요즘에는 조금 더 세분화해서 구분하는 편인데 - 화이트 : 점액질을 90% 제거 후 건조 - 옐로우 : 점액질을 70~80% 제거 후 건조 - 레드 : 레드는..
15.01.24 로스팅 수망 로스팅 - 코스타리카 소노라 레드허니 2배치, 에디오피아 아리차 1배치 주말에 열심히 흔들었다. 가스가 떨어진걸 모르고 약해진 화력에 쩔쩔매며 한 생각을하면 참... 다음부터는 꼭 가스를 확인하고 해야지. 코스타리카 이놈은 생각보다 불량두가 많다. 핸드픽을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다. 나름 열심히 했눈데도 결점도가 또 보인다. 역시 이번에도 얼룩이... 언제쯤 깨끗하고 이쁘게 로스팅 가능할까? 코스타리카는 1차팝 완료 후 휴지기때 배출. 아리차는 1차팜 절정일때 배출했다. 코스타리카 총 250g 투입 210g 완료. 에디오피아 아리차 125g 투입 로스팅 후 100g 완료. 며칠후에 맛을 봐야겠다. 회사에서 틈틈히 만들어간 수제 쿨링기 완전 좋다. 이번엔 이것 하나로 대 만족 ^^ - Costa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