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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LUCY , 2014 루시 (2014)Lucy 6.6감독뤽 베송출연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아므르 웨이크드, 줄리안 린드-터트정보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뤽 베송 살아있네 ^^ ..
파나마 게이샤 돈페페 네츄럴 파나마 게이샤 돈페페 네츄럴 과테말라 게이샤를 맛본 후 엄청 기대를 안고 칼리타로 내렸다. 울 마눌님 인상을 한번 쓰며 하는 첫 마디가 "어제꺼랑 맛이 왜 이렇게 달라?" "응 어제꺼랑 다른 원두야!" "어제께 더 맛있다." 이렇게 일단 과테말라 게이샤에 패를 안고 출발하게 된다. 입안 가득 신맛이 제일먼저 다가온다. 기존 에디오피아 예가체프와는 다른 아주 즐거운 맛이다. 그리고 표현하기 힘든 다양한 맛과 향이... 역시 마무리는 진하고 길게... 무엇보다 좋은건 식어도 변화가 없다는 거다. 처음 그맛과 향기가 그대로다. 그래도 신맛이 좀 강한듯 해서 물온도를 좀 높혀서 내려봤다. 역시... ^^ 계속 생각나는 독특한 신맛! - 원두의 향의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원두보다 좋았다. 그 풍부한 달콤함과 구수..
레드브레스트 레드브레스트저자요 네스뵈 지음출판사비채 | 2013-03-1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요 네스뵈를 소설가의 길로 들게 한 이야기, 해리 홀레를 형사로... 요 네스뵈를 소설가의 길로 들게 한 이야기, 해리 홀레를 형사로 만들어준 사건! 해리 홀레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한 모든 열쇠를 지닌, 요 네스뵈 최고의 걸작! 북유럽의 서늘한 공포와 뜨거운 스릴을 전한 작가 요 네스뵈가 시리즈의 대표 걸작 『레드브레스트』와 함께 돌아왔다. 60년 전의 과거와 현재를 빠르게 오가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에서 독자들은 인간에게 죄와 벌이란 무엇인지 역사의 깊은 상처를 통해 되묻게 된다. 곳곳에 심어놓은 암시들이 그물을 끌어올리듯 한 순간 하나의 장소에서 만나게 될 때의 폭발력과 작은 흠결도 허용하지 않는 매끈한 플롯..
Panama Black Winey 파나마 블랙 와이니 회사에서 클래버로 내렸다. 신맛이 좀 거북하다. 그리고 살짝 도는 쓴맛뒤로 목넘김은 좋다. 마지막 순간에 느껴지는 신맛이 참 특이하며 입안에 남아있는 풍미 역시 좀 독특 하다. 자꾸만 이제 뭐지 하고 침을 삼키며 음미 하게된다. 참고로 이원두로 내린 커피는 식기전에 마셔야 한다. 그리고 산미가 강한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을듯... ^^ 다시한번 보게되는 독특함
과테말라 Kalibus La Sierra GEISHA 2014 COE #1위 과테말라 Kalibus La Sierra GEISHA 2014 COE #1위 처음 맛보는 게이샤는 물론이고 COE 1위의 커피도 처음이다. 설램과 기대속에 칼리타로내린 과테말라 게이샤. 한무금 마신 순간 깜짝 놀랐다. 강렬하다. 조금 쓴듯한 첫느낌 바로 뒤이어 오는 강렬한 풍미란... 몸값이 왜그리 높은지 알겠다. 이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찾는구나... 식을수록 신맛이 도드라진다. 뜨거울때 보다는 따뜻할때가 나에게는 더 좋은 느낌이다. 강렬한 풍미는 여전하다. 다 마시고도 오랜시간(두세시간?) 입안을 감도는 향기와 맛은 단연 최고다. 다양한 맛을 표현 못하는게 참 아쉽다.ㅋㅋ 클래버로도 내려마셔 봤는데 그렇게 강렬한 느낌은 없다. 그냥 칼리타로 내 맘대로 내려 마셔야 겠다. ^^ 강렬함과 입안을 가득 채우..
게이샤 구입 게이샤가 너무 궁금해 구입했다. 너무 비산 가격에 평소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커피미학 Q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두가지 종류의 게이샤를 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다. 택배를 받고보니 봉투가 3개다 원두 1종류를 더 넣어 보내왔다. 처음 접하는 원두라 더욱 감사... - 받은원두 3가지 1. 파나마 게이샤 돈페페 네츄럴 2. 과테말라 Kalibus La Sierra GEISHA 2014 COE #1위3. 파나마 블랙와이니 - 원두 3종류(이름없는게 파나마 블랙와이니) - 게이샤는 이렇게 2종류 파나마 게이샤는 많이 들어봤는데 과테말라 게이샤는 첨들어 봤다. 그런데 커핑점수 91.47에 2014 COE #1위라니 정말 기대된다.
Papua New Guinea - Diamond Piora Blue Mountain Diamond Piora Blue Mountain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마셔보적 없으니 비교는 불가하다. 처음 마실때 조금 쓴맛과 탄내음, 전혀 특별함을 찾지못해 실망 했는데 이커피 마실수록 좋다. 싫어했던 탄내음과 쓴맛이 이젠 부드럽게 다가온다. 한모금 마신 후 입안에 가득 남아있는 향과 단맛(?) 그리고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긴 여운... ^^ 신맛이 없어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더욱 좋을듯하다.(물론 신맛이 조금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ㅋㅋ)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하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The Pirates 8감독이석훈출연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정보어드벤처 | 한국 | 129 분 | 2014-08-06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왜 입소문나면서 흥행했는지 알겠다.유해진과 김남길의 코믹연기 정말 좋다.물론 거기에는 손예진과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