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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ER. JINOTEGA, NICARAGUA(야더 지노테가 니카라구아) 니카라과, 처음 접하는 나라의 원두라서 제일 먼저 이 원두를 개봉했다. 칼리타 웨이버로 내렸으며 우선 향이 아주 좋다. 한 모금 머금었을때의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상쾌함과 아주 다양한 맛이 매우 즐겁다. 입안을 톡 쏘는 듯한 상쾌함, 진득한 느낌의 마우스필에 아주 목직한 단맛의 여운까지... 깔끔한 맛에 내추럴 방식이란걸 잊게 만든다. 빈스박스 늘 제때 배송안해줘 원두 수급에 차질을 주지만 이런 뜻밖의 만남과 즐거움 때문에 또 자꾸만 기대하게 된다. 2015. 3. 11.
양산 원동 천태사 순매원 가는길에 발견한 절이다. 경치가 너무 좋아 여기 갈까 하고 고민하다 다음에 한번 오자고 결론을 내리고 지나친 곳인데. 순매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다. 지 절 경치하나는 정말 좋다. 아쉬운건 여기저기 보수 공사가 한참이라는 것... 열심히 뛰어다니며 신난 아이들... 조금더 있고 싶었지만 우리 겸군이 사고를(응아) 내는 바람에 급하게 돌아서야 했다. 이 절은 날 좋아지면 다시 찾을듯... 2015.03.07 2015. 3. 11.
양산 원동 순매원 양산 원동 순매원 지난 토요일(2015.03.07) 조금 이른 봄 나들이... 축제는 아직 2주정도 더 남은것 같은데 꽃이 피었다는 정보를 듣고 통도사를 갈까 하다 순매원으로 갔다. 아직 매화꽃이 활짝 피지 않았는데도 사람들 정말 많다. 주차 할 곳이 없어 멀리 주차하고 걸어 갔는데 너무 힘들었음... 주차만 좀 편하게 할 수 있으면 꽃이 활짝 필때쯤 한번 더 갈 생각도 할텐데... 아니면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좋을듯... 2015.03.07 2015. 3. 11.
위드마루님 나눔원두 [네이버 카페 커피 콩볶는 사람들]위드마루님 나눔원두 집에 원두가 떨어지고 빈스박스는 안오고하던차에 카폐에서 나눔글을 보고 신청했다. 주말전에 받아 빈스박스가 오기 전까지 마실려는 목적과 에디오피아 게이샤도 궁금해서 신청 했는데 주말을 보내고 빈스박스와 같이 받았다. 갑자기 원두 부자가 되어 버렸다. 에디오피아 테피게이샤 두종류(동불판, 타공판), 케냐(정보가 없다.) 각 75g 씩 225g을 나눔 받았다. 에디오피아 테피게이샤의 맛이 파나마 게이샤 만큼 맛있지 않다는 정보를 보긴했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 위드마루님 나눔원두 2015. 3. 10.
빈스박스(14.12, 05.01) - BEANSMITH COFFEE BEANSMITH COFFEE 지난달(1월에) 12월 박스가 안오더니만 이번달에 두달치(14.12, 15.01)가 왔다. 컵은 또 따로 보내준다며 안왔다. 집에 머쉰이 없어 블랜딩은 좋아 하지 않는데 무려 3가지나 왔다. 드립으로도 맛있어야 할텐데... 대략 노트를 읽어 보니 싱글은 좋아 보인다. 에디오피아 콩가는 전에 한번 실망을 했는데 빈스미스에서는 어떨지 기대된다. 에소 블랜딩은 마셔보고 아니다 싶으면 역시 더치로 내려야 겠지... - 싱글 3종, 블랜딩 3종이 왔다. - 원두와 같이온 노트 2015. 3. 10.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어제 도착 예정이든 커피가 안왔다. 뒤늣게 온 문자를 확인해 보니 월요일에야 도착 할것 같다. 커피없는 주말을 보낼까 하다 아침일직(15.03.07) 또 급하게 수망질을... 이번엔 1팝 후 평소보다 조금 더 진행 했다. 120g투입에 100g정도 배출... 이정도면 일요일과 월요일 까진 충분할 것 같다. 그런데 첼바 이놈은 한 일주일 지나야 맛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지 ... - 수망에 점점 익숙해진다. 201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