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89) 썸네일형 리스트형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국내도서저자 : 이동진출판 : 예담 2017.06.15상세보기 인터넷 검색순위에 "이동진"이 올라와 있어 검색해보니 이책과 관련된 많은 글들이 보였다. 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평소 이 작가의 영화평을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먼저든 생각은 "이동진" 이사람 글 참 잘쓴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정말 잘 아는구나... 솔직히 부럽다.반나절이면 다 볼 정도로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역시 "재미있게"다. 다양한 방법이 많이 나와있지만 나와 가장 공통된 점이 바로 재미있게다. 역시 재미가 없으면 할 할 필요가 없다. 가장 다른점은 책을 끝까지 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 난 시간이 좀 걸려도 왠만하면 다 보.. 강릉 커피코나, 기분좋은 한잔... 강릉에 위치한 커피코나, 블로그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알아온 곳이다. 그동안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치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 처가댁(삼척)에 간 김에 시간을내서 방문했다. 네비를 찍고 출발했는데 아주 찾기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2층으로 되어 있었고 1층은 로스팅 연구실이였다. 강릉커피축제 시작일이여서 사람들이 많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손님이 많지않다. 줄서서 먹는 커피는 사절이다. 카폐 매장인 2층 역시 "식어서도 맛있는 커피"이 문구가 눈에 확... 뭘 마실까 고민하다 아직 한번도 안마셔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한잔과 맛이 궁금한 커피코나 블랜드를 주문했다. 우리 아가들을 위한 아이스 크림도... 메뉴판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커피에 조금 놀랐다. 매일 저 많은 종류의 .. Zero [백예린] 작년부터 계속 듣고있는 노래다.작년부터 지금가지 단 한곡의 노래를 고르라면 나의 선택은 무조건 이곡이다.좀 더 활발히 활동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어떤 하루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서 시간이 느리게만 갔으면 참 좋을 것만 같고 또 어느 날엔 구름만 끼어있어도 내 마음속이 다 번져서 모든 것들이 다 흐릿해 늘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단 걸 알아도 늘 내려놓지 못할 뿐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하고 싶다며 떼를 써봐도 지금이 행복한 거라고 이런 하루들 속에 그대는 나의 전부 같은데 이런 날들로 채워질 내 안에 그대는 사이사이 피어있는 꽃이길 바래요 늘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단 걸 알아도 웃어넘기지 못할 뿐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하고 싶다며 떼를 써봐도 지금이 행복한 거라고 이런 하루들 속에 그대는 나의 전부 같.. A Love Before Time[CoCo Lee] 와호장룡 OST "와호장룡" 정말 좋아하는 영화다. 그 영화의 주제곡 코코리가 부른 A Love Before Time오랜만에 듣다보니 영화도 다시 보고싶어진다. 필름도착 오랫만에 필름을 주문했다. 너무 오랫만이라 필름 판매처를 한참 찾았다. 그리고 많은 필름들이 단종되었다는 정보도... 생각보다 가격이 세다. 예전엔 분명 이렇게 비사지는 않았던 같은데...한장 한장 소중히 찍어야 할듯... The COFFEE COLLECTIVE 정기배송 도착 나의 첫 커피 정기배송 선택은 덴마크의 The COFFEE COLLECTIVE다. 매달 3만원 후반데에서 4만원 초반대의 금액에 두종류의 원두가 750g의 원두가 배송된다. 정기배송의 경우 배송료가 무료이나 일반우편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배송 추적도 안되고 배송도 느린 편이다. 그래도 노르딕 로스팅의 약배전으로 유명한 곳이라 보관기간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 신청했다.지난주 금요일(22일) 드디어 도착했다. 덴마크에서 보낸지 15일만에 내손에 도착했다. 가끔 못받는 경우도 있다는 글을보고 보낸지 10일이 지나면서 매일 우편함을 바라보며 왜 안올까 걱정 했는데 막상 받고나니 다음부터 쓸데없는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아얀색 봉투에 원두 250g의 세봉지가 들어있다. 이번달은 케냐 500g(2봉)과 볼리비아 2.. 니콘 F5 롤라이 35S와 함께 찾은 니콘 F5, 이녀석 역시 어디다 뒀지하고 그렇게 찾을때는 안보이더니 엉뚱하게 청소중에 나왔다. 롤라이 35S랑 아주 사이좋게 있었다. 니콘 28-70이랑 함께 하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손에 딱 잡히는 그립감은 역시 최고다. 당분간은 이녀석과 함께 해야할듯... 계속 니콘계열 디카를 사용해와서인지 사용법은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ISO설정 못찾아 조금 당황했을뿐... 롤라이 35S 실버 오크잎 드디어 찾았다. 그동안 어디에 뒀는지 몰라 잊고 살았다. 청소 한답시고 뒤지다 발견한 롤라이 35S, 몸체 먼지만 조금 딱아주니 봐줄만 하다. 그런데 사용법이 기억안나 한동안 처다보기만 했다. 물론 곧 적응했다. 이 카메라 처음본 우리집 아가들 사진 찍어 달란다. 그러고는 사진 보여달라고... 필름 카메라를 모르는 아가들... 설명하긴 더욱 어렵다. 결론은 이거 만지면 안돼!!! 이녀석 귀한 몸이다.1997년 전세계 1500대만 만들어져 판매되었다는 한정판 롤라이 35S 사용의 흔적이 많지만 잘 작동한다. 빨리 필름도 주문해야지...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