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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에밀 졸라] 목로주점 1국내도서저자 : 에밀 졸라(Emile Edouard Charles Antoine Zola) / 윤진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10.28상세보기목로주점 2국내도서저자 : 에밀 졸라(Emile Edouard Charles Antoine Zola) / 윤진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10.28상세보기 즐거운 시작은 점점 답답함으로 이어진다. 가난, 술, 폭력... 참 많이 접한 내용이다. 추락, 정말 어쩔 수 없는 건가...
ETHIOPIA ABAYA GESHA G1, Natural [CAFE DICTIONARY] 게이샤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나마 게이샤를 생각하고 접근하면 안된다. 기존에 마셔본 워시드 방식의 아바야에 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해 이번엔 네추럴 방식을 한번 구입해 봤다. 역시 큰 즐거움은... 아쉬움이 많은 원두...
다대포해수욕장 [우겸] 다대포, 오늘은 물이 깨끗하지가 않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높은파도... 파도에 걱정을 했는데 겸둥이 파도만 찾아 다닌다. 잠시만 한논을 팔면 혼자 저 멀리 가있다. 이제 혼자 잘놀아 좋으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걱정이다. 물에 한번 빠져야 겁이라는걸 장착할까... 2017.07.30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다대포, 다녀오면 늘 투덜대면서도 또 가게된다. 이번에는 바다물 상태가 별로다. 조금 높은 파도에 무서워하는 나은양. 집에 돌아와서 아직도 파도에 쓸리는것 같다고... 2017.07.30
봄의제전[나무사이로] 나무사이로의 시즌 블랜딩 '봄의제전',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소문에 주문했다. 인기가 좋아서일까? 여름이지만 아직 판매하고 있다. 역시 인간의 적응은 놀랍다. 처음 마셨을때 와! 맛있다하고 좋아하며 마셨는데... 최근 너무 더운 관계로 로스팅도 안하고 해서 계속 봄의제전만 마셨더니... 이제 뭐... 가끔씩 울 마눌님 '오늘 커피 왜 이렇게 맛없어'하고 한소리도 한다. 귀찮음에 대강 드립한거 기막히게 찾아낸다. 게이샤도 이렇게 매일 마시면 흥이 뚝 떨어지겠지...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로스팅 한번 해야겠다.
사랑의 사막 [프랑수아 모리아크] 사랑의 사막국내도서저자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최율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12.30상세보기 그래, 그래! 나는 부도덕한 짓들을 꿈꾸기만 했어... '프랑수아 모리아크' 정말 오랫만에 글읽는 즐거움을...
독을 품은 뱀 [프랑수아 모리아크] 독을 품은 뱀국내도서저자 : 프랑수아 모리아크(FRANCOIS MAURIAC) / 최율리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12.30상세보기 '프랑수아 모리아크' 처음 접하는 작가다. 그리고 이 책 무척 잼있다. '독을품은 뱀' 책 제목 정말 멋지다.
성흥사 계곡 [나은] 물이 조금만 깊어지면 무서워한다. 동생보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좋아하는 나은... 겁많은 꼬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넌 이제 그만 떠나도 좋은데...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