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산 내원사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늦어버린 출발시간, 고속도로엔 사고로 차들이...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그냥 길을갔다. 제법 긴 이동시간때문인지 평소 낮잠을 안자는 나은이가 잠들어 버렸다. 예상대로 도착하자마자 나은양은 진상모드, 그기에 제법 쌀쌀한 바람까지... 결국 제대로 가을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섰다. 그리고 저녁을 위해 마트로... 과자의 힘이란, 과자하나에 착한 양으로 변해버린 나은양... 점점 추워지는 날씨, 아가들 이제 외출도 이제 그만하면 어떨까? - 내원사 가는길에... - 내원사 인증샷!!! - 심통난 나은... - 추워를 외치며 짜증난 나은, 신난 겸군 - 흔한 절(내원사), 가을사진도 한장... - 돌아오는길 겸군 가을놀이 한번 더... - 오늘의 마지막 일정 마트,.. 가비양 넬탑커피 시음 넬탑커피 시음 가비양 넬탑커피 블로그 시음체험단에 신청하여 받은 커피다. 가비양 카폐는 예전부터 많이 들어봤던 곳이기도 하다. 요즘 여기저기 다녀보면 대부분 드립백 형태로 많이 만들어 판매중인걸 볼 수 있다. 편하게, 특히 외출시에는 더욱 편하게 원두 커피를 즐길수 있다고 하지만 드립백도 은근히 손이 많이간다. 차라리 핸드드립하여 마시거나 커피를 내려 들고나가는게 훨씬 낫다. 물론 하루 이상 여행을 간다면 조금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번 가비양에서 나온 넬탑커피, 편리함에서는 최고다. 액상형태의 커피가 마치 믹스커피처럼 포장되어 있어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게 되어있다. 따뜻한물은 어디에가든 쉽게 구할수 있으니... 물론 컵은... 우리집 둘째 녀석이 알러지 때문에 고생중인데 엄마가 일회용 믹서라도 한잔.. 화포천습지생태공원[가족] - 인증샷도 알아서 척척 - 준비 땅... - 발레 놀이중... - 엄마 이래도 안넘어올거야... - 이건모야? - 엄마 나 안아줘... -갑자기 멀어진 사이, 무슨일이 있었지... - 이제 집에가자. 2015.10.25 화포천습지생태공원[우겸] 청 자켓을 입은 우겸, 출발전에 "와 겸이 오늘은 완전 제임스딘 이네"하고 한마디 해줬다. 이말이 뭔지도 모르면서 기분 좋은가보다. 뛰어다니느라 더울텐데 옷 안벗고 버틴다.참 웃긴녀석이다. 그래 오늘은 너 제임스딘 해라... - 제임스 겸 -윙크... - 가을남자... - 역시, 인증샷도 찍어야지... 2015.10.25 화포천습지생태공원[나은] "아빠, 나 어디서 놀아요?" 여기 와서도 놀이터를 찾는 나은양, 이렇게 외치면서도 신나 뛰어 다닌다. 오늘안 안아달라 크게 조르지도 않고 잘논다. 안고 가다 "에고 힘들어"하면 "아빠 내려주세요"한다. 매일 이렇게 기분 좋으면 참 좋을텐데... - 이렇게보니 다 큰 아가씨네... - 이거 윙크 맞지... - 발레리나로 변신... - 인증샷 찍는곳은 이제 알아서 찾아간다. - 틈틈히 글자공부도... 2015.10.25 가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일요일(10.25) 너무나 좋은 날씨에 화포천생태습지로 향했다. 바람이 조금 쌀쌀했지만 햇볕은 너무 따뜻하다. 그냥 가만히 바라만봐도 너무 좋은 하늘, 가을하늘이다. 2015.10.25 모모스커피(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지난 21일 부산에 나갈일이있어 원두를 방문수령으로 주문을하고 찾아갔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새로생긴 RBH 커피가 눈에뛴다. 온천장에 2호점이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렇게 모모스커피 바로옆에 자리잡고있을줄은 몰랐다. 언제 기회되면 RBH도 한번 가봐야겠다. - 온천장 2번출구에서본 보습 - 오늘의 커피가 게이샤다. - 판매중인 원두와 도구들 - 구입한 엘살바도르 COE#10 엘 호코티요 - 모모스커피의 원두 정보 평소처럼 내려보니 조금 텁텁한 뒷맛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온도의 물로 추출.. 식었을때도 아주 좋다. 강하지않은 산미와 입안에서의 매끈한 감촉, 견과류의 고소한 뒷 여운이 인상적이다.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이 가장 맛있다. 역시 약배전의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야 제맛.. Colombia C.O.E #25b Los Curos (콜롬비아 C.O.E #25b) 네이버 Home Barista Club(Cafe'Espresso)에서 "일산커피테라피"님에게서 나눔으로 받은 원두다. 블로그(일산 카페 커피테라피)에 접속해보니 2015년 GCA 싱글오리진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 분이었다. 평소 콜롬비아 원두는 구입을 안한다. 맛있게 마신 기억이 별로없다. 그래서 COE등급이긴 하지만 조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개봉하여 원두를 보는 순간 기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핸드밀로 분쇄하는 순간 그 기대는 확신으로 굳어졌다. 이제 콜롬비아 커피에 조금더 가까워졌다. 역시 고수들의 로스팅은 다르다...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