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95) 썸네일형 리스트형 Ethiopia Chelba Natural G1 모처럼 에디오피아 생두(Ethiopia Chelba Natural G1 2kg) 구입. 이상하게 에디오피아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는 마눌을 위해 구입했다. 이제 로스팅만 잘하면 되는데... 이게 쉽지않다. 삼랑진생태문화공원 모처럼 따뜻한 주말, 이런날은 나가야 한다. 원래 계획은 원동쪽의 공원으로 가서 공원도 보고 겨울 딸기도 볼 계획이였는데 위치가 검색이 안된다. 차안에서 급히 검색하다 찾은 "삼랑진생태문화공원" 네비에 30분정도 찍힌다. 일단 이곳으로 가보자며 출발... 도착해보니 이곳은 밀양쪽으로 갈때마다 지나든 곳이다. 늘 여기 공원있네 하며 지나친 곳인데... 네비에 속았다. 차로 30분 거리면 꽤 멀줄알고 출발했는데 여기는 15분이면 오는곳. 막상 와 보니 넓은 잔디밭과 자전거도로에 잘 꾸며져 있다. 한쪽엔 캠핑하는 사람들도... - 놀때는 사이좋은 남매 - 공원풍경 - 역시 남쪽이다. 아직 가을인가...2015.12.13 삼랑진생태문화공원[나은] 공원에 강아지들만 없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강아지만 다가오면 도망가기 바쁜 나은양. 참 이상하게 용감한 녀석이다. 강아지는 그렇게 무서워 하며 놀때는 잔뒤밭을 뒹굴며 아주 용감해진다. 덕분에 엄마는 빨래 걱정에 주름살이 하나더... 돌아오는길에 잠들어버린 나은양 집에 도착해서 재우러 하자 번개같이 눈을뜬다. "나 안잘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흑,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눈을 번쩍 뜬다. 그냥 웃을수밖에... - 이거 뭐예요? 나 하나 주세요... - 윙크 - 아빠~~~ - 영차! 영차!2015.12.13 삼랑진생태문화공원[우겸] 참, 멋진녀석이다. 공원까지 가는 그 15분을 못참아 잠들어 버리더니 누나와 아빠만 몰래 내려 가는사이 뒤돌아보니 엄마와 오고있다. 도착한건 또 어떻게 알고 "내릴래"를 외치며... 잠에서 완전히 못깬건지..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본색을 드러낸다. - 여기 꽃있어요! - 나 찍어줘... - 후~~~ 후~~~ - 아빠!!!2015.12.13 유리텀블러 이번에 타오바오 주문해서 도착한 유리텀블러 그리고 니하오직구 1주년 기념 여앵용 파우치 출근할때 항상 커피를 내려 들고 다닌다.그때마다 항상 텀블러 때문에 고민이었다.스텐텀블러는 온도를 오래 지속시켜줘 좋지만 맛이 변해서...볼메이슨자 유리컵은 내열유리가 아니고 또 온도 유지가...보틀은 가볍고 휴대성은 좋으나 온도유지가 어렵고또 바로 손으로 전달되는 온도에... 맘에드는 텀블러를 찾아 헤매다 발견한 물건이다.내열유리로만 이중구조의 형태로된 텀블러와 컵이다.일단 이쁘고 묵직하다.이중구조로 되어있어 뜨거운 물을 넣고 잡아도 좋다.역시 온도유지 시간은 아쉽다.많이 봐줘서 2시간...뭐 나한텐 이정도면 충분하다.그런데 울 마눌님용으로 산 컵은 활용도가 조금 떨어진다.적어도 3, 4시간은 온도를 유지해줘야 하는.. 골드본 원두도착 이곳에서 생두는 가끔 구매 했었는데 원두 구매는 처음인것 같다. 몇번인가 나눔으로 원두를 받아 마셔본 기억도 있다. 마침 궁금해하던 원두가 올라왔기에 구입했다. 파나마 게이샤로 유면명한 에스메랄다 농장의 "다이아몬드 마운틴"과 에디오피아 "코케 허니" 두종류다. 파나마 팔밀라는 별로였는데 다이아몬드 마운틴은 어떨지 기대된다. 에디오피아는 날 실망시킨적이 없기에... - 원두도착 - Ethiopia Koke Honey - Panama 2015 La Esmeralda Diamond mountain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걸 온 더 트레인국내도서저자 : 폴라 호킨스(Paula Hawkins) / 이영아역출판 : 북폴리오 2015.08.01상세보기 울 마나님 추천 책이다. 잼있다며 보란다. 잼있다니 한번 봐줘야지... 그런데 이 제목 영화포스트를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한데... 이책, 빨리 보고 "풀잎관"으로 넘어가야지. I'M YOUR COFFEE CHOCOLATE 블렌드 네이버 Home Barista Club에서 아임유어커피(www.iamyourcoffee.com) 체험단 신청을해서 받은 블랜딩 원두 CHOCOLATE. 원두 이름이 CHOCOLATE이라서 웬지 강한 바디감의 쓴맛이 연상되 커피의 쓴맛을 싫어하는 난 조금 망설이다 홈폐이지의 "부드러운 맛"이라는 문구를 보고 신청했다. 봉투를 개봉하여 원두를 보니 눈에뛰게 강배전한 원두가 보이지 않아 조금 안심을했다. 칼리타로 추출하여 마셔봤다. 처음 입으로 가져갈때 향이 좋으면 마실때 참 기분좋다. 그런데 CHOCOLATE의 경우 첫 만남에서 그리 기분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다. 크게 한모금을 머금었다. 아주 약한 산미속에 입안을 자극하는 날카로운 쓴맛이 올라온다. 이 기운 때문인지 마시고 난후 길게 이어지는 쌉사름하고 구..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