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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커피9

마일커피 SEASONAL BLEND Into The Sky 집에 원두가 떨어졌다. 로스팅 할 시간도 안나고 해서 마일커피에 들렸다. 서포터즈 쿠폰과 VIP membership card도 수령할 겸 해서 방문했다. 모처럼 방문 했는데 아는 얼굴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카드와 쿠폰을 수령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할려고 봤는데 기존에 마시던 시즌 블랜드가 없어 물어보니 새로운 시즌블랜드가 출시 되었다고 한다. 잠깐 소개글을 읽어보고 바로 2잔 구입해서 나왔다. 이 블랜드 Into The Sky 정말 좋다. 특히 내추럴 커피 특유의 후미가 마음에 들었다. 마일커피 블랜딩 참 마음에든다. 그래도 다음에 주문할땐 샷 추가해서 마셔야 할듯... - VIP membership card와 쿠폰, 원두를 사면서 바로 원두할인쿠폰은 사용... - 새로운 블랜드 SEASONAL .. 2016. 6. 13.
마일드립백, 아이스 커피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간 시원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서 주위를 둘러봤다. 마일서포터즈 활동하면서 받은 드립백 1개가 눈에 뛰었다. 회사에서 마셔야지 하면 갖다 놓고는 깜박한 모양이다. 마침 마일 병신년 보틀도 아침에 커피를 내려 들고왔다. 아이스커피 도전... (드립백 날자를 보니 만든지 1달이 지났다. 날자가 많이 지난것 같아 조금 아쉬움이...) 기대이상이다. 맛있다. (집에서 원두와 드립도구를 회사에 좀 갖다놔야겠다.) - RED SIGNAL 드립백, 병신년 보틀 - 먼저 보틀에 얼음을 채운다. - 얼음을 채운 보틀에 드립백을 올리고 드립을 준비한다. - 정수기 뜨거운물 150g으로 추출... - RED SIGNAL 아이스커피 완성 2016. 6. 2.
MILE COFFEE, 커피가 맛있는 집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 소감 지난달 제주여행중에 마일서포터즈 2기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서 이렇게 마지막 미션을 진행하고있다. 발대식에 참가하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찾아간 마일 첫방문, 늘 가족과 함께 다녀서 우리 아가 두녀석이 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간 첫 방문에서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걱정을 덜었다. 첫방문에 간단하게 빵과 커피의 맛을 보며 전체 매장을 둘러보며 마일의 분위기를 느꼈다. 두번째 방문에서는 칼리타와 케멕스로 내린 커피에 조금 실망을 하고 오히려 케익에 감탄만... 세번째 방문에서 마신 사이폰 추출의 케냐 니에리 레드마운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마지막 네번째 방문 역시 사이폰 추출 에디오피아 모모라에 울 마눌 엄지척 100개를 날려줬.. 2016. 5. 24.
MILE COFFEE, COLD BREW prologuePC기준으로 후기를 작성(1, 2차) 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보기가 그의 많이 불편 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번 3차 후기부터는 어느 기기에서나 볼 수있게 작성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 이번 3차 후기는 두번으로 나누어 작성하게 되었다. 기존 1, 2차는 손델 엄두가 안나 그냥 놔두는 걸로... MILE, COLD BREW 처음 서포터즈 2기 안내장을 보고 미션내용에 COLD BREW가 있는걸 보고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했다. 일단은 카페를 둘러 봤을때 더치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물론, 매장보다 더 깨끛하고 좋은 환경에서 추출 중이라면 더욱 좋지만) 더치커피가 왜 포함 됐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 이번 2주차 포스팅완료 선물로 COLD BREW(더치.. 2016. 5. 17.
MILE COFFEE, 커피한잔 prologue 일요일 오전 오늘은 혼자 찾아갔다. 오늘 계획은 대중교통(경전철)을 이용해 방문해서 음료한잔과 케익 한조각을 먹고 화미주헤어에서 컷하는 마일콜라보레이션을 이용하는걸로 계획했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에 계획을 전면 수정하는 건 물론, 예상보다 빨리 길을 나서야 했다. 마일 콜라보레이션 다음에 이용하는걸로... MILE, 커피한잔 지하철로 첫 방문,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이어폰을 귀에 걸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문 앞이다. 이렇게 빨리 도착해 버리다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임푸른님이 환한 미소로 반겨준다. 지난번에 사이폰 추출을 못 마신걸 알고 직접 내려주신다고한다. 산미를 좋아하는 내 기호를 알고 추천해준 .. 2016. 5. 17.
MILE COFFEE, 보다 prologue 지난주 정신없이 다녀와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경써야지 하고 길을 나섰다. 복잡한걸 좋아하지 않아 이번에도 토요일 아침 일직 나섰다. 물론 아가들이 다른사람들에게 방해 될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2주차 내용은 매장분위기 & 신호등 쥬스다. 출발전 미리 음료는 신호등쥬스와 서로다른 추출방법으로 추출한 에디오피아 모모라 이렇게 결정했다. 나머지는 마눌님에게 위임... 아가들 지난주에 한번 가봤다고 가는길에 "아빠 커피 가는거야?"하고 물어본다. 조용히 둘러보는건 역시 포기해야겠다. MILE COFFEE, 보다 역시 아직 손님이 없다. 담당자이신 임푸른님도 아직이다. 그런데 서포터즈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직원분이 먼저 물어온다. 그리고 1주차 선물도, 모모라 케맥스와 사이폰 추출.. 201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