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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Ethiopia Chelba Natural G1 Specialty(에디오피아 첼바 내추럴 어제 도착 예정이든 커피가 안왔다. 뒤늣게 온 문자를 확인해 보니 월요일에야 도착 할것 같다. 커피없는 주말을 보낼까 하다 아침일직(15.03.07) 또 급하게 수망질을... 이번엔 1팝 후 평소보다 조금 더 진행 했다. 120g투입에 100g정도 배출... 이정도면 일요일과 월요일 까진 충분할 것 같다. 그런데 첼바 이놈은 한 일주일 지나야 맛이 좋았는데.... 어쩔수 없지 ... - 수망에 점점 익숙해진다.
모틸론 급하게 로스팅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 어제(15.03.04) 평소보다 조금 일직 퇴근했다. 일직 퇴근 한 김에 급히 로스팅에 들어갔다. 원두는 떨어지고 나름 기대하고 받은 ACTON원두는 드립으로는 도저히 못마시겠고 매달 오는 빈스박스는 아직 소식이 없고 마눌님은 맛없다고 계속 투덜대고... 저녁 먹기전에 로스팅 한번 해야겠다고 하니 어쩐일로 마눌님 별말없이 조용하다. 그동안 맛없는 커피가 괴롭긴 했나보다. ㅋㅋ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바로 이 생두 콜롬비아 모틸론(Colombia Motilon Supremo Specialty)을 선택했다. 이유는 밑에... 대략 12분 정도에 마친것 같다. 1팝 후 휴지기때 배출로... 이렇게 가끔 한번 수망 로스팅 참 좋다. - 로스팅된 원두(..
건강 때문에 커피 끊을까 고민한 사람이라면 주목 건강 때문에 커피 끊을까 고민한 사람이라면 주목 출처 : 뉴스>머니위크|네이버 뉴스
겸둥이 커피사랑 겸둥이 커피사랑 누나는 "아빠 까만물"하면 근처도 안오는데 겸둥이 이녀석은 "아빠 까만물"을 외치면 더 달려든다. 아무리 그래도 넌 아직 안돼... 넌 이제 겨우 17개월 짜리 아가란 말이다. ㅠㅠ 엄마가 너한테 크게 잘못했네... - 그저 웃지요... - 아빠 택배박스에서 원두봉투를 갖고 놀던 겸이 - 어느날 엄마가 마시든 커피를 향해 돌진... 엄마는 한번 맛보고 혼나보라고 한모금 줬을 뿐인데... 하필 이날 마시던 커피가 파나마 게이샤... - 급기야 다마신 컵을 들고 탈출을 시도... - 이젠 시도때도 없이 달려든다. 너 손에든거 뭐야 ㅠㅠ (낙동강변에 위치한 달카폐에서 테이크 아웃한 커피 케냐AA)
기술자들 2014 기술자들 (2014) 6.7감독김홍선출연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정보범죄, 액션 | 한국 | 116 분 | 2014-12-24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
포카럴(forcarel) 캄포로럴도마 포카럴(forcarel) 캄포로럴도마[GO] 울 마눌님 TV에서 중국산 도마 관련 방송을 보더니 역시 한번 토해낸다. 그리곤 갑자기 나에게 나무도마를 찾아 보라는 명령이 내려지고, 난 묵묵히 명령을 수해 이렇게 포카럴(forcarel)캄포로럴도마를 찾아 보고한다. 마침 1+1행사중이다. 수많은 도마중 내가고른 도마는 철저히 외면 당하고 직접 두개를 고른다. 내가 사용할 거 아니니 난 크게 여의치 않는다. 그리고 주문 후 일주일 만에 도착한 도마와 사은품으로 온 비누 2개. 성은은 모르겠고 일단 보기에 참 이쁘다. 그냥 진열해 놓고 싶다. 가득한 나무 향기는 덤으로... - 아주 단단히 포장되어 왔다.(개봉순간 향기가... ^^) - 1+1 행사여서 이렇게 두개(사은품 비누 2개)
콜롬비아 GSP(포퐈얀),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콜롬비아 GSP(포퐈얀),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달콤한 향미/부드러운 산미"로 적혀있는 노트를 보고 제일 먼저 개봉해서 칼리타로 드립해서 마셔봤다. 도대처 저 노트는 뭘 기준으로 작성된 걸까? 내겐 탄내음 가득한 쓴맛만 느낄 수 있을 뿐인데... 콜롬비아 모틸론으로 인해 다시 콜롬비아 커피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겼는데 이 놈으로 인해 다시 멀어졌다. 이건 그냥 일반 커피집에서 미시는 쓴 커피 바로 그 맛이다. 이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겠지만 나에겐... 역시 마눌님 "맛없어"를 외치고 있다. - 콜롬비아 GSP(포퐈얀) - 칼리타 웨이버로 - 두잔 완성
매력 발가락 매력 발가락 이제 그만 자자는 한마디에 마지막 하나만 외치며 책을들고 이러고 있다. 정말 마지막 하나 면 좋을텐데... 마지막 하나가 왜이리 많은건지... 졸려 눈 비비며 버티는 이 와중에 세리팬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이런 깜찍한 동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