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14

자석블럭(타오바오) 그동안 아빠 장난감 언제와? 아직도 아저씨가 만들고있어? 하는 나은이 질문에 곤란 했었는데 드디어 도착했다. 예전부터 하나 사 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어려 더 크면 사줘야지 하며 미루다 어느날 "나은아 이거 어때?"하고 물어보니 바로 "좋아요"한다. 그러고는 매일 언제오냐고... 이제품 역시 타오바오를 통해 구입했다. 그냥 싸게 사서 막 가지고 놀게 할 목적이다. 물론 사고뭉치 겸둥이의 영향도 크긴 하지만... 막상 제품을 받아들고 설명서를 보는데 녗가지 없는 규격이있어 만들지 못하는게 있다. 뒤늦게 검색을 해보니 399개짜리 제품이 있다. 그렇다고 다시 살수도 없고... 다행히 낮개로 판매도 하고있다. 다음에 부족한 블럭 따로 한번 구입 해야할듯하다. 나은양 며칠째 이 블럭장난감을 갖고 놀고있다.. 2016. 3. 7.
올림푸스 밧데리 PS-BLM1(타오바오) 작년 타오바오에서 한번 주문을 했다가 재고가 없어서 실패한 올림푸스 밧데리. 국내선 정품을 구할수가 없었고 구한다고해도 엄청난 가격에 포기해야 했다. 그냥 중국산 호환 밧데리를 한번 주문해 봤는데 그것도 재고가 없다고 취소처리된 아픔이있는 제품이다. 타오바오 검색해서 재도전에 나섰다. 최 저가보다 조금 더 비싼 놈으로 찾아 주문을 했다. 개당 60원 2개문해서 받았다. 먼저 기존 충전기에 꽃아 충전을 해봤다. 다행히 충전 잘된다. 물론 카메라 작동도... 이제 밧데리 걱정 없이 마음껏 다닐수 있겠다. - PS-BLM1(2개) - 정품! 2016. 3. 7.
커핑포스트 원두 도착 커핑포스트 나눔원두가 도착했다. 코스타리카 2종, 온두라스 COE2종 각 20g정도로 한번씩 맛 볼수있는 양이다. 커피포스트라는 이름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커피세계로 뛰어 들려나보다. 나눔받은 원두 맛있게 마시고 다음 기회에 한번 이용해 봐야겠다. 2016. 3. 4.
제주 가족여행 계획 2016. 3. 3.
렛츠런파크부산경남 말놀이터 가고싶다는 나은이의 요청에 오랫만에 방문했다. 그래도 겨울인데, 이날씨에 땀까지 흘리면 뛰어다니는 나은양과 잠에서 막 깨어 정신 못차리다 힘내 열심히 누나따라 다니는 겸둥이... 언제 이렇게 크버린거야 ㅋㅋ 부산 경남에선 경주가 없어 말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서울8경기에 투자한 천원이 11배가 되어 돌아오는 행운이... 2016. 2. 29.
Guatemala Antigua San Rafael Urias AOCA Certified 정말 오랫만에 로스팅했다. Guatemala Antigua San Rafael Urias 남아있는 500g정도 그냥 한번에 넣고 로스팅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온도가 안올라 양이 많아 그런가 했는데 화력을 끝까지 올려도 화력이 약해서 도중에 급히 가스를 바꾸고 로스팅... 그 때문에 1팝이 평소보다 2분정도 늦은 11분대에 왔다. 배출은 휴지기 초반에... 살짝 맛을 봤는데 다행이다. 충분히 마실만 하다. 첫맛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마시고 난 후 단맛의 긴 여운은 참 좋다. - 로스팅된 원두, 안 예쁘다. 얼룩이...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