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4 봄, 화포천생태습지공원 화포천생태습지로 가는길에 가장 먼저 만난 독수리. 매년 독수리가 찾아 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 그리고 독수리가 이렇게 겁많고 사냥도 못하는 새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멀리 몽골에서 겨울을 피해 우리나라로 날아온다는 독수리, 이제 곧 돌아가겠지. 독수리를 위해 놓아둔 먹이에는 까마귀와 까치만... 그리고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봄기운들... 2016.03.19 2016. 3. 21. 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어제 비가와서 갈만한 곳을 찾다 이곳 화포천 생태습지로 왔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비에 젖은 땅을 밟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정했다.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가 보다. 사람들이 꽤 있다. 봄, 화포천생태습지공원 참 좋다. 2016.03.19 2016. 3. 21. 비누방울놀이 비오기전 오전에 조금 이른 나들이... 조금 이른시간이라서 그런가 넓은 운동장에 아무도 없다. 조금 뛰었더니 힘들다... 그런데 오후가 되었는데 아직 비소식은 없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공원 2016. 3. 20. 치커리레룩스 프랑스에서 커피 대용으로 마신다고 들었다. 받은 상품은 커피처럼 드리퍼를 이용해 내려마시는 상품이다. 후기를 보니 좀 쓴편이라고 한다. 커피와 같이 내려도 커피향을 모를 정도라고. 후기를 보니 더욱 손이 안간다. 그래도 카폐인도 없는 건강차라니 한번 도전은 해 봐야겠지... 2016. 3. 17. 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 2015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검사 노하우를 총 동원,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하는 재욱.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 감옥.. 2016. 3. 16. 대성동고분 최근 주말마다 날이 않좋아 외출을 못했었다. 모처럼 나온 외출인데 매화만보고 집으로 갈순 없다. 김해건설공고 옆에있는 대성동 고분으로 이동. 이제 공놀이 시작... 왜 나만 점점 지쳐가는거지? - 갑자기 한글공부 시작하는 나은양... 2016.03.13 2016. 3. 14.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