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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아 커피로스터스 원두 알레그리아 원두구입. 과테말라와 부룬디 원두다. 평소 과테말라는 잘 구입 안하는 편인데 이번 과테말라 핀카 엘 소코로 자바 너무 맛있다. 정말 오랫만에 맛있는 원두를 만났다. 매진되어 더이상 구입할수 없는게 너무 아쉽다. 브룬디 응고지&카얀자 피베리, 이 원두는 일단 콩이 너무 귀엽다. 작고 동글동글한게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다. 초반에 약간 쓴맛을 제외하고는 과일차를 마시는듯한... 이 두 원두가 너무 좋아서 알레그리아의 대표 블랜드인 MARY JANE espresso blend도 고민중이다. 딱 한가지 아쉬운점을 찾자면 봉투에 기본 추출가이드가 없다는점... Finca EL SOCORRO JAVA GUATEMALA핀카 엘 소코로 자바, 과테말라 (Finca El Socorro Java, GUATE.. 2018. 6. 15.
5월 독서 캘린더 폴 오스터의 책 "어둠 속의 남자" 시간이 뒤죽박죽이지만 여전히 우리집 인기작가인 요 뇌스뵈의 "리디머"정유정 작가의 "내 인생의 스프린 캠프","28","희말라야 환상방황","7년의 밤"최근 가장 많이 본다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어디서 들은 제목으로 기억하고 있던 정이현 작가의 "달콤한 나의도시"진중권 이라는 이름으로 보게된 "크로스1","크로스 2"정유정 작가의 책때문에 보게된 "럼두들 등반기"이북으로 보게된 "신경 끄기의 기술","범인없는 살인의 밤","당신의 아이는 천재다" 까지 이번달 17권...5월 목표였던 정유정 작가의 책들과 카라마조프가의 형재들 보기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재들 마지막권을 다보지 못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오랫만에 만난 폴 오스트의 어둠 속.. 2018. 6. 15.
에콰도르 로하 엘 초로 [모모스커피] 모처럼 모모스커피 원두를 구입했다. 새로 런칭한 “하바나(HAVANA)” 콜렉션원두다. 평소 접하기 쉽지않은 나라인 에콰도르의 원두... 요즘 맛있게 마신 커피가 없다. 살짝 기대를 하고 내려 봤지만 역시 정말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산미도 열대과의의 향도 좋은데 왜 기분좋은 느낌은 들지 않을까...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런가...점점 입만 고급이되어 피곤하다. 최상의 커피를 경험하실 수 있는 새로운 제품군 “하바나(HAVANA)” 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하바나” 의 이름은 쿠바의 수도인 동명의 도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이국적인 도시이지만 춤과 음악이 넘치는 거리와 선명한 컬러로 뒤덮인 풍경과 낙천적이고 열정 넘치는 사람들로 가득찬 이곳은 여행자들로 .. 2018. 6. 7.
경상남도 교육청 지혜의 바다 조금 멀지만 궁금해서 창원까지 다녀왔다.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책을 빌려보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조금 불편하다. 역시 책을 빌려볼때는 동네 작은도서관이 제일 좋다. 없는 책은 타도서관 대출로... 그래도 이런 도서관 우리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 부러움... 아가들 놀이시설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2018.06.02 2018. 6. 6.
4월 독서 캘린더 해리포터시리즈와 세계사 편력 드디어 끝...오랫만에 신작으로 만난 공지영과 프레드릭 베크만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영화로만 기억하고 있던 이청준의 소설을 만난것 역시 행운...에투니 가오리,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전 소설들을 찾아 본것역시 좋았음도서관에 갈때마다 찾아보고있는 정유정 작가의 책보기는 다음달까지 계속될듯... 이청준 소설 "밀양","천년학","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책을 보고있자니 영화 밀양, 서편제도 생각났다. 한번 찾아 봐야겠다.올해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인섭의 "대리사회"... 그런데 나에겐 별로였다.내가 좋아하는 작가 공지영의 "딸에게 주는 레세피"와 신작인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역시 좋다.오랫만에 만난 일본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책 "차가운 밤에",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 2018. 5. 23.
페러데이커피 원두 노르딕로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페러데이커피 원두다. 막상 개봉을 해보면 노르딕 로스팅같아 보이지 않는다. 좋은 향을 내어 주지만 역시 특별함을 찾을수 없다.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