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14

카이사르의 여자들 세트 [콜린 매컬로] 카이사르의 여자들 1~3권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12.07상세보기 드디어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네번째 이야기 『카이사르의 여자들』이 나왔다. 미리 예약해서 하드케이스도 받았다. 이 세트가 아마 올해 마지막 목표가 되지 않을까 한다. 다섯번째 이야기는 또 언제 나올려나... - 하드케이스 정면 - 옆보습, 카이사르의 여자들이 살짝 보인다. - 이렇게 3부인 포르투나의 선택과 함께 보관된다. - 주문하면서 같이 선택한 상품, 기념주화와 가죽 펜트레이 2016. 12. 16.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맥베스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강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0.01.08상세보기 4대비극의 마직막이다. 개인적으로 맥베스가 가장 재미없다. 그리고 왜 4대비극에 포함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쩌면 너무나 익숙한 내용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시작이 세익스피어 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의 축복이 당신에게 내리시기를, 그리고 악을 선으로 만들고, 원수를 친구로 삼으려는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2016. 12. 16.
오셀로 Othello [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Othello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강석주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오셀로", 세익스피어 4대비극중 하나다. 이제 맥베스 한권 남았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을 볼 계획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계속 보게됐다. 계획대로 가기엔 너무 멀리왔다. 마지막 한권을 마저 봐야겠다. 다행히 "오셀로"는 기억이 났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셀로 역시 한번 잡으면 쉽게 멈출수 없다. 그렇다고 보고나서 인상적이였나 하고 돌이켜보면 그런 기억도 없다. 그 이유가 뭘까... 2016. 12. 13.
모모스 위클리마켓 커피 도착 모모스 위클리마켓 커피가 도착했다. 이번 위클리마켓은 원두 + 브라운 컵 세트의 조합이다. 보통 위클리 마켓은 500g단위로 판매되는데 이번주는 200g이다. 이유는 원두가 바로 게이샤이기 때문이다. 파나마 마마카타 티피카 게이사, 마마카타라는 처음 들어보는 품종의 게이샤다.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된다. 구입하면서 모모스 크리스마스 시즌 블랜딩도 하나 추가했다. 에디오피아 시다모 딤투 내추럴과 에디오피아 콩가 워시드를 블랜딩했다고 한다. 모모스의 안내글을 보면 배전도가 살짝 높다는데 혹시나 쓴 커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살짝... - 모모스 커피 택배박스 - 커피와 컵이 잘 포장되어있다 - 브라운 컵 - 내열유리가 아닌게 살짝 아쉽다. - 파나마 마마카타 티피카 게이샤 - 크리스마스 시즌 블렌드 - 크.. 2016. 12. 9.
리어 왕 King Lear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윌리엄 셰익스피어] 리어 왕 King Lear - 펭귄북스 오리지널 디자인 특별판국내도서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김태원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4.04.23상세보기 세익스피어 4대비근중 하나인 "리어왕", 이 책 역시 처음보는듯한 느낌이다. 세익스피의의 아름다운 문장에 비해 스토리는 좀 비약하다. 물론 장르의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되기도 하지만... 하여튼 리어왕, 큰 재미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빨리 보게되는걸까? 중간에 멈출수가... 2016. 12. 8.
샤오미 스마트 무선주전자 샤오미 스마트 무선주전자, 조금은 실망인 제품이다. 실망한 이유는 바로 어플 MI Home에서 전기포트의 온, 오프 제어가 안된다는 점이다.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수온제어도 된다고 봐서 당연히 핸드폰으로 작동시킬수 있을줄 알았는데 켜고 끄는게 안된다. 어플로 온도와 시간(12시간이내)을 설정해서 물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항온 기능만 가능하다. 나한테 전혀 쓸모없는 기능이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라도 꼭 켜고 온, 오프 제어나 아니면 예약가열같은 기능이라도 꼭 되었으면 좋겠다. 그 기능이 없는 이상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굳이 MI Home어플을 사용할 필요도 없을듯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디자인과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 개봉... - 뚜껑열기 버튼 - 가열과 보온 스위치 - 주둥이는 이렇게 .. 2016.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