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STAINLESS FILTER IMPRESS[임프레스] 커피 추출기구인 임프레스, 프레스 방식의 추출도구다. 미분때문에 이런 방식의 추출도구 선호하진 않는데 회사나 여행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구입했다. 에스프로 트레블 프레스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관리하기가 임프레스가 더 쉬울것 같아 임프레스로 선택했다. 같이 온 리오 블렌딩 원두로 몇번 추출해 봤으나 특별한 맛은 아직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미분은 많지않아 마지막에 조금 남기는 방법으로 마시면 된다. 하지만 역시 스텐레스 성분의 추출도구가 마음에 걸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의 맛이 변한다. 적응이 잘 안된다. 추출후 바로 유리병 텀블러에 옮겨 마신다. 이렇게 마실거면 그냥 드립이 더 편한데... - 우리나라에서는 새벽커피에서 수입 판매하고있다. - 임프레스 겉모습 - 사용전 세척부터...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 모집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 모집 안녕하세요?ㅎㅎㅎ 4월 11~ 4월 20일 까지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합니다!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있거나, 저희 마일커피와 가까워지고 싶은 분들! 모두모두 환영이에요 서포터즈에 선정이 되시면, 포스팅 후기 혜택으로 선물 준비 정말 많이했습니다!!! 알찬 선물 모두모두 받아가세요! 살짝 얘기해 드리면, 마일커피 드립백+ 머그잔 set 도 있구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합니다!^^ |작성자 MILE Coffee 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에서 돌아오는기에 다시 찾은 우포늪. 잠깐 들렸다 갈 예정이였는데 산행이되고 말았다.날다람쥐 나은양 때문에 참 다행이다.그래도 생각보다 잘 다니는 겸군... 성산일출봉 가능하겠다... - 기러기마을에서 제2전망대까지 1.2km, 왜이리 힘들지... - 제 2전망대에서 응아중인 겸군, 결국 대형사고를... 과연 응아는 어떻게 해결했을까... 2016.03.27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을 찾아왔다. 막상 도착해서는 토끼가있는 곳은 번개처럼 지나가 버린다. 나은이 이상한 냄새가 많이 안다며 코를 잡고 빨리 벗어나려한다. 토끼 보다가 영문도 모르고 끌려나온 불상한 겸둥이... 산토끼노래동산까지와서 놀이터서 제일 열심히 논다. 나은이는 무섭다고 레일을 터러가지도 않는다. 겸둥이는 겁도없다. 내려오자마자 아빠 한번더를 외친다. 두번째 레일은 겸둥이를 내 다리위에 안올리고 바로 레일위에 올리고 내려왔다. 엉덩이가 좀 떠거운지 잼있다면서도 또타자는 말은 안한다. 나은양 오늘 멋진 어록을 남겼다. 오늘 뭐가 제일 좋았어? "아이스크림 먹은거요" 그럼 이제 여기 오지말고 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자. "아뇨, 여기와서 아이스크림 먹는거요!" 이 와중에 겸둥이 살짝 끼어든다. "내일.. 창녕 화왕산 민속마당 한정식 산토끼 보러가자고 약속한 날이다. 아가들도 모두 일직 일어난다. 마눌님이 밤늦게까지 검색해서 찾은 맛집 "민속마당"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산토끼노래동산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막상 도착하고보니 매표소가있다. 여기 계곡 입장료인가보다. 급히 차를 돌려 근처에 세우고 전화를 해보니 식당에 왔다고 말하고 그냥 입장하면 된단다. 참 애매한곳에 위치해있다. 오래된 소품들로 장식된 내부 인테리어는 참 정겹고 마음에든다. 맛집으로 소문나서 너무 기대했나보다. 특별히 맛있는건 모르겠다. 다만 우리 겸둥이가 마음놓고 먹을수 있다는 정도, 그런데 아가들이 좋아 할만한 메뉴는 없다. 이곳은 아가들과 오면 안되겠다. 2016.03.27 마일커피 원두 도착 네이버 홈바리스타 클럽 카페에서 공구로 고입한 원두가 도착했다. 싱글로 200g 5봉, 에디오피아, 케냐, 르완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이렇게 5나라의 원두다. 에디오피아 모모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접하는 농장의 원두들이다. 당분간은 원두 걱정없이 지낼수 있겠다. 너무 많이 구입했나... - 마일커피 에코백 - 에코백안에 원두가... - 에디오피아 Mormora Natural - 케냐 무눈가 AA Top - 니카라과 Sabanas Honey - 코스타리카 Herbazu_Soto - 르완다 Mutwari Supreme 케멕스 면필터[반짝이님] 반짝이님에게 받은 케맥스용 면필터. 카페에서 아이디어 응모했다가 당첨되어 받게 되었다. 칼리타나 하리오중 원하는 것을 준다는데 부탁해서 케맥스6인용으로 받았다. 종이 필터와는 달리 사용후 씻어서 재 사용할수있지만 청소를해야 한다는 조금 불편한점도 있다. 기존에 시중에서 판매되고있는 스텐형식의 필터와는 다르게 미분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나까운 점을 발견했다. 드립을하는 도중에 에어채널을 막아버려서 커피를 분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기존 케맥스필터도 사용할때 두껍게 겹처지는 부분을 에어채널 방향으로 하는걸 생각하면 어쩌면 당영한 결과다. 면 필터도 에어채널쪽을 조금 더 두텁게 해서 막히지 않게 만든다면 더욱 좋을듯하다. - 케맥스 6인용 민자 면필터 - 드림중 면필터..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비누방울 공으로 열심히 놀더니 이제 힘든가보다. 이제 비누방울한단다. 출발하면서 사서 온ㄹ려했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안열어 그냥 왔더니 역시 전쟁이다. 겸군 제대로 불지도 못하면서 자기도 하겠다고 떼쓰고, "나도 사줘 사줘"... 아 정말 씨끄러운녀석이다. 어느새 비누방울 불기 선수가된 나은 20163.03.20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