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해기적의도서관 계속 도서관 가고싶다며 외치고 다닌 나은양... 아침(08.23)부터 책을 쌓아 올리며 시위중이다. 막상 도서관에 도착하면 책은 안보고 뛰어다니며 놀기 바쁘다. 도서관 앞 공원 또한 반드시 방문 해야 한다. 그래도 더운건 알아서 다시 도서관 가자고 외친다. 우겸군은 역시 차에 타자마자 뻗어 버린다. 집에서 그렇게 잠좀 자라고 해도 밖에 나갈 생각에... 놀거 다 놀고 이렇게 꿈속나라로... 나쁜녀석 ㅜㅜ 2015.08.23 에디오피아 로미타샤(FMRoasters) 너무나 유명한 NINETY PLUS & Levelup생두를 로스팅한 원두다. 작년부터 한번 마셔 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이렇게 주문을 하게 되었다. 이번엔 부산의 에프엠커피하우스에서 한번 주문을... 하필 지금 치과에 다니느라 제대로 맛을 보지 못했다. 입안 가득 머금지도 못하고 다 식은뒤 조금씩 맛본 커피... 아쉬움이 많다.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느낌, 긴 여운은 역시 예상대로다. 며칠 더 숙성시킨 후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NINETY PLUS & Levelup생두를 구입해서 집에서 한번 로스팅 해봐야겠다. 에디오피아 로미타샤 위치 : Ethiopia Gedio Kochere 농장명 : gedeb 고도 : 1,750~2,000m 품종 : Heirloom 가공방법 : Fully washed 컵노.. 아들(요 네스뵈) 아들저자요 네스뵈 지음출판사비채. | 2015-08-04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이것이 바로 오슬로다. 어두운 반전을 가진 나의 도시.” _요... 자비의 시대는 끝나고 심판의 날이 왔다. 하지만 메시아가 늦으니 우리가 그를 대신할 것이다. 소설은 오슬로의 최신식 감옥 ‘스타텐’에서 시작된다. 죄가 없음에도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죄수 ‘소니’. 과거에는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이자 운동선수였지만,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자신의 부패를 인정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후 소니는 마약에 손대는 등 완전히 망가진 삶을 살아왔다. 부유층의 혐의를 대신 뒤집어쓰며 교도소의 ‘단골 희생양’이 된 소니. 자신의 운명 또한 무기력하게 받아들인, 범죄자라기보다는 성자 같은 소니에게 동료 수감자들은 자신의 죄를 털어놓고 고해성.. 밀양 위양못 일요일 아침(08.16) 오늘은 어디라도 나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위양못에 한번 더 가보자고 결정, 점심먹고 빨리 출발했다. 예상대로 겸군은 차에 타자마자 잠들어 버린다.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곳 다행히 사람들이 없다. 저기 정자 까지 가보자하고 출발한것이 어느새 위양못 한바퀴를 도는 과정으로 바껴 버렸다. 안아달라고 때쓰는 녀석들... 너희들 좀 걸어다니면 안되겠니... 결국 땀 범벅이 되어 한바퀴 도는데 성공... 그래도 이곳이 마음에 든듯 가을에 한번 더오자 하고 집으로 출발한다. 2015.08.16 2015.08.15 로스팅 맛있게 마시던 게이샤가 사라저 버렸다. 어떻하겠어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내가 나설수 밖에... 귀찮아서 이번엔 핸드픽도 하지 않았다. 이 전 경험으로 봤을때 생두 상태가 좋았다 벌래 먹은게 아주 조금 나오긴 했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콜롬비아는 남아있는 전부 한450g, PNG 는 300g 이렇게 2배치 했다. 모두 1팝후 휴지기 후반에 배출했다. 맛이 어떨지는 잘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울 마눌은 분명히 싫어할거라는거 ㅋㅋ 남아있는 생두 빨리 소모 좀 하고 에디오피아 생두를 좀 구매 해 놔야겠다. 에디오피아 커피에서 좀 벗어 날려고 했는데 점점 더 에디오피아 커피만 찾게된다. 이거 뭔가 잘목됐다. -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 PapuaNewGuin.. 진례 용전숲 주말... 역시 집에 있으면 큰일난다. 이날은 김밥을 사서 출발... 주차비에 평상 빌리는 비용까지... 우리처럼 잠깐 다녀오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부담이 된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머... 냇가에 물이 많치 않다. 아이들이 어려서 다행이긴하지만... 겸이 기저귀를 안가저가는 작은 사고때문에 오래 있을수도 없었다. ㅋㅋ 역시, 돌아오는 길에 두녀석 뻗어버린다. 집까지 금방인데... 15.08.08 리듬과 빛의 축제 지난주 금요일(15.08.07)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축제를 한다는 글을보고 일직 저녁을 먹고 나가봤다. 날씨가 너무 더워 사람들이 없을줄 았았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나은양은 공연보다 빨리 나가서 뛰어 놀고 싶은가보다. 공연 좀 더 보고 싶었는데... 땀 뻘뻘 흘리면서도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 부러워 해야하나... 2015.08.07 휴가철, 야외에서 손쉽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 어라운지 서포터즈 2기 8월 두번째 미션은 "휴가철, 야외에서 손쉽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다. 딱히 야외에서 커피를 내리거나 하지 않기에 그냥 평소에 하는 벙법을 적기로 마음먹고 커피용품쇼핑몰 어라운지에서 먼저 어라운지 보틀 실버를 담았다. 그리고 원두는 개인적으로 아이스 커피를 내릴때는 내추럴 방식의 원두를 선호한다. 그래서 원두를 고를때 어라운지 갓볶은커피 중 에티오피아 아리차 내츄럴을 먼저 장바구니에 담으나 구매 직전에 인도 커피의 맛에 대한 궁금증에 오늘의 특가 상품으로 올라온 인디아 몬순 말라바르 AA로 구매를 했다. - 보틀 실버 개봉기 여름이고 또한 요즘 더위 또한 대단하다 보니 주말 아이들과 나들이 갈때 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드립백과 뜨거운 물, 분쇄된 원두만 있으면 야외에서도 커피를..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