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14

구지봉날다람쥐 1호 날다람쥐1호 나은양, 동생도 버려두고 친구찾아 떠돌아 다닌다. 엄마가 안놀아 준다며 고자질까지 하며 돌아다닌다. 하나둘 모두 떠난후 생글생글 웃으며 돌아온다. 이젠 청솔모따위 무섭지도 않은가보다. 2016.05.14 2016. 5. 24.
구지봉 날다람쥐 2호 올해 처음 올라간 구지봉, 작년엔 우리가족 밖에 없었는데 올해엔 다른 가족들도 눈에 뛴다. 주위 가족들 몇번째 바뀐지 모르겠다. 그만 집에좀가자 이녀석들아... 유령으로 변신... 겸군 햇빛을 잡겠다고... 2016.05.14 2016. 5. 24.
다대포해수욕장 [우겸] 아... 겸군, 이녀석은 어딜가나 말썽이다. 저 짜운 소금물과 모래, 왜 자꾸 입으로 가져가는지... 아직 어린 겸군 저것도 파도라고 파도만 오면 무서워한다. 아직 조금 더 커야할듯... 2016.05.21 2016. 5. 24.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수영복 받고 바다가자고 그렇게 외치던 나은양, 드디어 물에 들어갔다. 작년만 해도 무서워 근처도 안가더니만 이젠 수영까지 할 기세다. 점점 용감해지는 나은양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집에돌아와 보니 등이... 엄마, 혹시 딸내미 따가울까봐 바쁘다. 2016.05.21 2016. 5. 24.
다대포해수욕장 조금 이르긴 하지만 더운 날씨에 찾아간 다대포, 벌서 2번째 방문이다. 아주 얕은 수심에 아가들이 놀기 좋다. 하지만 너무 가는 모래는 정말 불편하다. 잘 털어지지도 않고 바람만 불면 모래가 마구 날린다. 그래도 아가들이 좋아하니 몇번은 더 방문할듯하다... 2016.05.21 2016. 5. 24.
MILE COFFEE, 커피가 맛있는 집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 소감 지난달 제주여행중에 마일서포터즈 2기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서 이렇게 마지막 미션을 진행하고있다. 발대식에 참가하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찾아간 마일 첫방문, 늘 가족과 함께 다녀서 우리 아가 두녀석이 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간 첫 방문에서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걱정을 덜었다. 첫방문에 간단하게 빵과 커피의 맛을 보며 전체 매장을 둘러보며 마일의 분위기를 느꼈다. 두번째 방문에서는 칼리타와 케멕스로 내린 커피에 조금 실망을 하고 오히려 케익에 감탄만... 세번째 방문에서 마신 사이폰 추출의 케냐 니에리 레드마운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마지막 네번째 방문 역시 사이폰 추출 에디오피아 모모라에 울 마눌 엄지척 100개를 날려줬..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