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4 다대포 여름이 오기전에 바다에 한번 가자는 마눌님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주소를 하나 보내온다. 부산 다대포... 보내온 사이트 사진을 보니 좋아보였다. 그리고 주말(일요일) 출발했다. 주차비도 싸다. 먼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해안가로 출발했다. 여긴 전혀 새로운 바다다. 서해안에서 보던 바다를 이곳에서 만났다. 바다와 먼 곳에서 열심히 모래 놀이를 시작하는 아가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용기가 나는지 조금식 바다물에 다가간다. 장화를 신고온게 신의 한수였다.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정말 신나한다. 엄마는 혹시 넘어질까 걱정 뿐이다. 이 와중에 나은양 친구 한명을 사겨 같이 모래놀이를 하고있다. 이상하게 이렇게 야외만 나오면 용감해진다. 마무리로 저 멀리 산책로까지... 집에 가기 삻다는 아가들 다음주에 모래.. 2016. 5. 11. MILE COFFEE, 보다 prologue 지난주 정신없이 다녀와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경써야지 하고 길을 나섰다. 복잡한걸 좋아하지 않아 이번에도 토요일 아침 일직 나섰다. 물론 아가들이 다른사람들에게 방해 될까 하는 걱정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2주차 내용은 매장분위기 & 신호등 쥬스다. 출발전 미리 음료는 신호등쥬스와 서로다른 추출방법으로 추출한 에디오피아 모모라 이렇게 결정했다. 나머지는 마눌님에게 위임... 아가들 지난주에 한번 가봤다고 가는길에 "아빠 커피 가는거야?"하고 물어본다. 조용히 둘러보는건 역시 포기해야겠다. MILE COFFEE, 보다 역시 아직 손님이 없다. 담당자이신 임푸른님도 아직이다. 그런데 서포터즈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직원분이 먼저 물어온다. 그리고 1주차 선물도, 모모라 케맥스와 사이폰 추출.. 2016. 5. 11. 밀양 위량지 딸기 체험하러 가는 길에 이팝나무꽃이 활짝 피어있다. 이것을 본 마누라 머리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니다 다를까 계획을 다시 짜야겠어 하고 말을 꺼낸다. 이렇게 또 우리 가족은 집에돌아와서 점심을 번개처럼 먹고 밀양으로 출발한다. 도착한 위양지, 이팝나무 꽃이 하나도 없다. 다음주에 축제라는 안내만 펄럭이고 있다. 김해와 밀양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이렇게 차이가 날까... 목적은 달성 못했지만 이왕 왔으니 위양못 구경이라도 해야겠지... - 정말 오랫만에 보는 보리 2016.04.30 2016. 5. 6. 김해 딸기체험 유치원에 갈려고 준비중인 나은양 근처 유치원에 방문했다 딸기체험 간다는 말을 듣고와서 딸기딸기 외쳐서 찾아 간 딸기 체험장. 겸둥이 딸기 하나도 안따고 계속 먹기만 한다. 나은이도 잠시 따는 흉내만. 벌서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는지 눈에 확 뛰는 딸기가 별로 없다. 우리 아가들 도대체 어떻게 다녔는지 신발이 엉망이다. 싱싱한 딸기 마음껏 먹고 각 1박스씩 총 4박스 따서 돌아왔다. 차도 집도 딸기 향으로 가득하다... 2016.04.30 2016. 5. 6. Rwada Cyiya, Brasil henrique [패러데이커피] - 원두도착 ○ 원두 도착, 원두봉투에 눈길이... ○ 간단한 안내문과 명함(쿠폰?) 이번 홈바리스타클럽 커피아울렛에서 구입한 두번째 커피가 도착했다. 이번엔 평소에 전혀 안마시는 브라질커피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르완다 커피다. 브라질 커피는 걱정과 기대로, 르완다는 당연히... 하는 기대로.... - 패러데이커피 노트 Rwada Cyiya 르완다 시아야 지역의 농장의 커피 700개의 농가로 구성된 소규모 영세농가에 의해 재배되지만 품질은 무척이나 뛰어나 COE 입상경력이 있는 검증된 농장 노르딕 스타일의 약배전 무화과 애플파이 카라멜 스톤프루트 포도 노트 Brasil henrique 브라질 파젠다 지역에 위치한 엘리케농장 노르딕 스타일의 약배전 아몬드 카라멜 허니 와인의 테이스팅 노트 - Brasil.. 2016. 5. 6. MILE COFFEE ROASTERS prologue 이번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게되어 이렇게 후기라는걸 적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후기같은거 혼자 기록으로 남겨놓는것 외에 잘 안하는데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네요.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에 애기아빠라 평일에 쉽게 방문하지 못해 발대식에도 참여 못하고 지난 주말에야 방문해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설명을 듣고나니 주말에 방문하고 일요일 밤까지 후기를 적어야 된다는 것이 좀 힘겨울것같아 이번 연휴 초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대로 되지않아 첫번째 미션은 서포터즈 설명을 들으러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려 작성할까 합니다. (다음기수에는 마감시간을 평일[수요일, 목요일]로 하는것도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1주차는 자유로운 포스팅이나 커피메뉴와 non커피메뉴가 포함되어야 하는데 지난번.. 2016. 5. 6.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