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나눔받은 원두 온두라스 COE#4, 원두를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COE4위나 한 원두니 일단 당연히 맛은 좋겠지 하며 한모금 마셔봤다.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내가 느낀게 프로파일의 쟈스민, 블랙 베리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게 이런 맛인가 하고 음미했다. 정말 맛있다. 천천히 마셔야지 했는데 어느새 빈잔... 그리고 입맛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긴 여운에 너무 기대 했나보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지는 않았다.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산미에 독특한 향미까지... 잔을 내려놓자 말자 바로 또 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 이름 : Fredy Leonel Castellanos Herngndez(El Espejo) - COE점수 : 90.42 -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폐이스북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온두라스 COE#4원두 나눔받다. 예전에 커피미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 몇번의 나눔으로 알게 된 곳이다. 이번에 COE커피를 나눔 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 많은 커피들 중 프로파일에 긴 여운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 원두를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여운이 긴 커피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접해본 COE등급의 원두는 한번도 실망 시키지 않았었다. 당연 맛있겠지... 기대된다. 따라쟁이 겸군 누나가 누워 책보자 자기도 책을 들고와 누나 옆에 눕는다. 그리곤 책, 보는 척 한다. 누가가 하는건 뭐든지 궁금한 겸군... 2015.06.02 우리집 에너자이저들... 방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들 때문에 집앞 놀이터에 잠시 나왔다. 이 더위에 지치지도 않는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모래위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나은양, 대단하다. 멀리서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난 녹초... 그만놀고 집에 가면 정말 좋을텐데... 2015.05.31 온실가스기사 시험보러 가는길 시험이라는거 이거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환경같은것과 전혀 무관하게 살아온 내게 이시험 좀 큰 도전이긴 하다. 그래도 필기시험은 한번에 합격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을 안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참 많이 변했다. 이젠 시험 다 보고 시험지도 들고나온다. 그리고 저녁에 답안도 공개된다고 한다. 저녁이면 사전에 결과도 예측 할 수 있다. 어제 저녁에 Q넷에 접속해서 예상 답안을 열고 한번 대조 해 봤다. - 1과목 : 60, 2과목 : 50, 3과목 : 85, 4과목 : 70, 5과목 : 65 다행히 합격선을 넘었다. 공부하면서 이상하게 안외워져 고생한 2과목, 이과목은 과감히 포기하고 40점만 넘기자 라는 각오로 임했는데 작전 성공이다. 점수가 잘 나올거라 예상한 5과목에서 점수가 안나왔다. 예상외의 점수가.. Bean Pro-ject Coffee Bos 연휴를 앞두고 원두도 떨어지고 해서 급히 주문한 박스다. 뭔가 많이 들어가 있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나에게 다 필요없는 거다. BEAN PROJECT 부엉이 머그컵은 참 이쁘다. 포장도 깔끔하고... 이건 선물용으로 딱이것 같다. 그냥 나처럼 원두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별로다. 원두만 해서 가격이 착하면 더 좋을텐데... 원두는 아프리카 3나라, 에디오피아, 르완다, 케냐 이렇게 각 100g씩 들어있다. 케냐커피는 울 마눌님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오랫만에 구입해보는듯... 맛도 좋아야 할텐데... 모모스커피 방문 오랫만에 모모스 커피에 방문했다. 부산 금강 식물원 가는 길에 살짝 방문해서 원두, 이번엔 과테말라 COE #14로 구입... 그리고 방문때 마다 늘 매진으로 구입하지 못한 블루베리 식빵도 구입하고... 오늘의 커피도 한잔... 오늘도 역시 김해에도 모모스 커피 있었느면 좋겠다는 생각을... 우리집 앞이면 더욱... 아이폰으로 돌아오다 어제(5.17) 오전에 갑자기 죽어버린 내 핸드폰... 가끔 다운되는 일은 있었지만 그래도 잘 살아 났었는데 이번엔 살아나지 않는다. 넥서스 5 이놈도 결국 2년을 한참 앞두고 사망해 버린다.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와서 벌서 2대가 사망했다. 두대모두 약정기간을 못채웠다. ㅠㅠ 다시 아이폰으로 복귀... 핸드폰을 떨어뜨려 액정을 부셔먹은 마눌 하참 더 놀려먹을수 있었는데 이젠 그 창끝이 날 향해 빛나고 있다. 이런... 또 패배... - 딸려온 보조 뱃더리... 쬐끄만게 귀엽다.(한번 완충 가능하겠네...) - 아이폰을 팔면서 케이블이 왜 이러냐고 투덜댔는데... 한쪽에 숨어있었다... ^^ - 부서진 마눌 핸드폰... 며칠 놀려먹는 재미가 좋았는데...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