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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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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우겸] 다대포, 오늘은 물이 깨끗하지가 않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높은파도... 파도에 걱정을 했는데 겸둥이 파도만 찾아 다닌다. 잠시만 한논을 팔면 혼자 저 멀리 가있다. 이제 혼자 잘놀아 좋으려니 했는데 오히려 더 걱정이다. 물에 한번 빠져야 겁이라는걸 장착할까... 2017.07.30
다대포해수욕장 [나은] 다대포, 다녀오면 늘 투덜대면서도 또 가게된다. 이번에는 바다물 상태가 별로다. 조금 높은 파도에 무서워하는 나은양. 집에 돌아와서 아직도 파도에 쓸리는것 같다고... 2017.07.30
성흥사 계곡 [나은] 물이 조금만 깊어지면 무서워한다. 동생보다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노는걸 좋아하는 나은... 겁많은 꼬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넌 이제 그만 떠나도 좋은데... 2017.07.22
성흥사 계곡 [우겸] 너무 용감해진 겸군, 거침이 없다. 이제 누나보다 더 좋아한다. 물이 무서워 울던 꼬마는 가버렸다. 조금 더 보고싶은데... 2017.07.22
성흥사 계곡 올해도 이곳을 찾아갔다. 전날 밤까지 양산 배네골로 가자고 했는데 아침에 갑자기 성흥사 계곡으로 가자는 마눌... 결론을 말하자면 폭망... 계곡에 물이 없다... 그래도 놀아야한다. 2017.07.22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오랫만에 아주 좋은곳을 찾았다.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갑자기 고개내민 해님으로 인해 우도는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는 수준에서 멈춰야 했다. 신나게 뛰어놀던 아가들 겸둥이는 어류생태학습관에서, 나은이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뻗어 버렸다. 물론 가을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서야 출발할수 있었다... 2017.07.01
물감놀이 전쟁을... 아주 신나는... 당분간 물감놀이 없음... 2017.06.25
다대포해수욕장[나은] 이제 자기는 어푸어푸 잘한다며 튜브 필요없다며 큰소리치던 나은, 막상 도착하자 튜브와 한몸이 되어버린다. 물놀이, 이제 겸둥이에게 조금씩 뒤처지는 느낌이... 말을 들으면 수영선수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