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246

성흥사 계곡 올해도 이곳을 찾아갔다. 전날 밤까지 양산 배네골로 가자고 했는데 아침에 갑자기 성흥사 계곡으로 가자는 마눌... 결론을 말하자면 폭망... 계곡에 물이 없다... 그래도 놀아야한다. 2017.07.22 2017. 7. 24.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오랫만에 아주 좋은곳을 찾았다. 창원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갑자기 고개내민 해님으로 인해 우도는 다리를 건너갔다 돌아오는 수준에서 멈춰야 했다. 신나게 뛰어놀던 아가들 겸둥이는 어류생태학습관에서, 나은이는 돌아오는 차안에서 뻗어 버렸다. 물론 가을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서야 출발할수 있었다... 2017.07.01 2017. 7. 4.
물감놀이 전쟁을... 아주 신나는... 당분간 물감놀이 없음... 2017.06.25 2017. 6. 29.
다대포해수욕장[나은] 이제 자기는 어푸어푸 잘한다며 튜브 필요없다며 큰소리치던 나은, 막상 도착하자 튜브와 한몸이 되어버린다. 물놀이, 이제 겸둥이에게 조금씩 뒤처지는 느낌이... 말을 들으면 수영선수인데 ㅋㅋ 2017. 6. 27.
다대포해수욕장[우겸] 너무 가는 모래 때문에 여긴 안가야지 하면서 다시 찾은 다대포. 겸둥이 너무 변했다. 이제 혼자서도 잘논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오래 놀지못해 조금 아쉬움.2017.06.24 2017. 6. 27.
사진찍어줘... 놀이터서 아빠를 외치는 나은, 자세를 잡고 사진 찍어란다. 뒤이어 달려온 겸둥이 누나가 하는건 뭐든지 해야한다.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 한번더 찍자고 부르니 이젠 안온다. 이미 찍었다나... 결코 긴 시간은 허락하지 않는다. 빨리 놀아야 하니까... - 새로운 V 시도중인 겸... 2017.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