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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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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독서 캘린더 폴 오스터의 책 "어둠 속의 남자" 시간이 뒤죽박죽이지만 여전히 우리집 인기작가인 요 뇌스뵈의 "리디머"정유정 작가의 "내 인생의 스프린 캠프","28","희말라야 환상방황","7년의 밤"최근 가장 많이 본다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어디서 들은 제목으로 기억하고 있던 정이현 작가의 "달콤한 나의도시"진중권 이라는 이름으로 보게된 "크로스1","크로스 2"정유정 작가의 책때문에 보게된 "럼두들 등반기"이북으로 보게된 "신경 끄기의 기술","범인없는 살인의 밤","당신의 아이는 천재다" 까지 이번달 17권...5월 목표였던 정유정 작가의 책들과 카라마조프가의 형재들 보기는 안타깝게 실패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재들 마지막권을 다보지 못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오랫만에 만난 폴 오스트의 어둠 속..
4월 독서 캘린더 해리포터시리즈와 세계사 편력 드디어 끝...오랫만에 신작으로 만난 공지영과 프레드릭 베크만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영화로만 기억하고 있던 이청준의 소설을 만난것 역시 행운...에투니 가오리,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전 소설들을 찾아 본것역시 좋았음도서관에 갈때마다 찾아보고있는 정유정 작가의 책보기는 다음달까지 계속될듯... 이청준 소설 "밀양","천년학","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책을 보고있자니 영화 밀양, 서편제도 생각났다. 한번 찾아 봐야겠다.올해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인섭의 "대리사회"... 그런데 나에겐 별로였다.내가 좋아하는 작가 공지영의 "딸에게 주는 레세피"와 신작인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역시 좋다.오랫만에 만난 일본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책 "차가운 밤에", "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
2018.03월 독서캘린더 3월, 혼불을 마무리했다. 한강의 소설을 3과 정유정 소설 1권, 그리고 계속 봐오던 세계사 편력 마지막 한권을 남겨두고 해리포터에 빠져 버렸다. 일단 다음달 까지 해리포터 시리즈와 세계사편력을 마무리 해야겠다. 그리고 정유정의 소설 몇권을 더 찾아 봐야겠다. 한강 '소년이온다.'를 보는데 왜 세계사 편력이 계속 머리를 맴도는 걸까...
소년이 온다[한강] 소년이 온다국내도서저자 : 한강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14.05.19상세보기 허락이요? 물론 허락합니다. 대신 잘 써주셔야 합니다. 제대로써야 합니다. 아무도 내 동생을 더이상 모독할 수 없도록 써주세요. 1980.5.18 민주화운동에 관한 책이다. 적어도 내가 접해본 민주화운동 책 중 '소년이 온다' 단연 최고다. '한강' 이 작가가 점점 궁금해진다.
2018.02월 독서캘린더 2월은 주로 장편 대하소설을 위주로... 총 17권 레미제라블[1-5] '빅토르 위고' - 펭귄클래식 시리즈 - 프랑스 역사를 모르고 읽기에 어려움이 많다.나를보내지마 '가즈오 이시구로' -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궁금해서 본 책이다. 쉽지않다. 이작가 다른책도 한번 봐야겠다.고구려[1-6] '김진명' - 고구려 전성기의 기틀을 세운 소수림왕. 그의 이야기... 혼불[1-10] (6~10권은 3월에...) '최명희' - 10권에서 멈춰버린 정말 아쉬운...
혼불4 [최명의] 혼불 4국내도서저자 : 최명희출판 : 도서출판매안 2009.07.17상세보기
2018.01월 독서 캘린더 2018년 01월 독서 캘린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6부 "시월의 말[콜린 매컬로]"... 카이사르가 죽고 그의 양아들의 옥타비아느스의 복수까지가 그려졌다. 이제 마지막 7부가 남았다. 곧 나오겠지... 펭귄시리즈. - 더블린 사람들[제임스 조이스] - 무도회가 끝난 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말테의 수기[라이너 마리아] - 허클베리 핀의 모험[마크 트웨인] - 정글북1, 2[조지프 러디어드] - 타임머신[허버트 조지 웰즈] - 마지막 잎새[O. 헨리] - 월든(시민불복종 포함)[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감정교육 1, 2[귀스타브 플로베르]이제 집에 사둔 까만책(펭귄시리즈)다 봐간다. 다음달 레미제라블과 중간에 빠진 3권... 끝이 보인다. 역시 톨스토이의 책이 최고다. 그리고 더블린 ..
작은 아씨들1, 2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 작은 아씨들 1국내도서저자 :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 유수아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2.21상세보기 작은 아씨들 2국내도서저자 :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 / 유수아역출판 : 펭귄클래식코리아 2011.02.21상세보기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기억나는 책... 이번엔 나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봤다. 그리고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쓰고있다. 기억도 가물가물... 어른(부모)이 꼭 봐야할 책이다. 어른이 된다는거 쉽지않다.... "마음이란 게 없었으면 좋겠어. 너무 아프니까." "... 하지만 그 일로 자신을 망치니는 마. 원하는 것 한 가지를 가질 수 없다고 인생의 수많은 선물을 내던지는 건 나쁜 짓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