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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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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aragua Santa Maria de Lourdes Natural RFA Certified Nicaragua Santa Maria de Lourdes Natural RFA Certified ​ 일요일(06.21) 모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핸드픽도 안하고 바로 로스팅에 들어갔다. 아이들이 날 찾기전에 빨리 시작해야한다. ㅋㅋ 불이 좀 약했나? 11분이 넘어 1팝이 왔다. 1팜 절정때 불을 끄고 진행하다 배출했다. 잘 됐겠지?
로스팅(06.18) 로스팅(06.18) 원두가 떨어졌다. 퇴근 후 저녁먹고 바로 두배치(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여름이라서 밖에서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하다버니 너무 어둡다. 소리와 시계로만 감으로 배출했다. 계획은 콜롬비아는 조금 더 진행하고 블루마운틴은 조금 일직 마칠려 했는데 두놈이 바뀌었다. 그래도 지난번 실패를 해봐서 그런지 이번에는 눈으로 봐서는 양호하다. 며칠 후 마셔보야겠다. 글라스터에 점점 익숙해지는게 느껴진다. 다음번에는 다른 생두로 한번 도전을 해봐야겠다. ​
생두투입도구 제작 생두투입도구 제작 글라스터에 생두를 넣을때 너무 불편해서 그냥 간단하게 대나무를 잘라 만들었다. 사이즈가 아주 딱맞다. 정확히 계량은 안해 봤지만 생두 400 ~ 500g은 가능할것 같다. 다음에 한번 계량 해 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200g,300g, 400g, 500g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 같다.​​
로스팅(06.10) 로스팅(06.10)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300g,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300g 이렇게 2배치 했다. 두배치 모두 1팝 절정에서 배출... 전용쿨러가 없는 관계로 조금 일직 배출할 생각으로 진행 했는데 결과물 색을 보니 조금 아쉽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진행해 봐야겠다. 며칠뒤에 맛을 봐야겠다. Colombia Risaralda Quinchia APECAFEQ​ ​ ​ PapuaNewGuinea BlueMountain Marawaka A ​
빈스박스 5월 빈스박스 5월 4월박스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5월박스가 도착했다. 이번달에는 컵이 2개왔다. 그래도 아직 못받은 컵이 더 많다. 그래도 이번달은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올림피아원두다. 에스프레소용 원두가 2개인건 아쉽지만... 그런데 이번달은 노트가 없다. 항상 뭔가 하나씩 부족하다... ​ ​
빈스박스 4월 빈스박스 4월 4월 빈스박스를 6월(06.05)에 받았다. 역시 컵도 없다. 원두는 더 심각하다. 당연히 해외 유명 로스터리 원두여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고 원두도 스페셜티급이 아니다. 연락도 잘 안되는 회사에 겨우 연락되어서 받은건데 참... 이제 구독도 몇달 안남았는데 이렇게라도 받은걸로 만족해야 하나? 구독 연장은 아무래도 힘들듯... ​ ​
글라스터 구입 글라스터 구입 원두 소모량이 점점 많아지고, 계속 구입 하기에는 경제력이... 수망으로도 해 보지만 이건 노동력에 비해 효율이 너무 않좋다. 그래서 계속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고른놈이 바로 이 물건"글라스터"다. 일단 채프가 깔끔하게 처리되어서 청소문제가 해결된게 가장 만족 스럽다. 남은 문제는 연기인데, 계절이 계절인 만큼 당분간은 야외에서 로스팅을 하면 될것 같고 추워지면 연통을 연결해서 창문으로 빼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한번 시험운전을 해본 이 글라스터, 장점이 참 많은것은 맞지만 제품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가장 아쉬운건 유리통을 조립할 때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없다. 잘못 연결되면 교반 날개에 생두가 끼여 타는 현상이 발생한다. 정확하게 유리를 조립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역시 원..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나눔받은 원두 온두라스 COE#4, 원두를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COE4위나 한 원두니 일단 당연히 맛은 좋겠지 하며 한모금 마셔봤다.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내가 느낀게 프로파일의 쟈스민, 블랙 베리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게 이런 맛인가 하고 음미했다. 정말 맛있다. 천천히 마셔야지 했는데 어느새 빈잔... 그리고 입맛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긴 여운에 너무 기대 했나보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지는 않았다.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산미에 독특한 향미까지... 잔을 내려놓자 말자 바로 또 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