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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겸149

국립김해박물관[15.12.5] 겸둥이는 그냥 나가면 된다. 나가자하면 옷이랑 신발을 마구 챙겨 들고온다. 빨리 나가자며... 겨울 참 피곤하다. 갈곳이 없다. ​ ​ ​ ​ ​ ​ ​ ​ 2015.12.05 2015. 12. 8.
11월 마지막주말(28~29) 11월 마지막주말, 말썽꾸러기 두녀석 토요일은 지하철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일요일은 부산 큰아빠집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다. 이틀 모두 가는길에 잠들어버린 겸군때문에 쉽지않은 나들이 길이였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외출도 점점 힘들어진다. - 외출전 미모 점검중인 딸. - 김해(부산)공항, 참 볼것없다. - 돌아가는 길(경전철) - 놀이터에서 조그만 실수... 당황한 나은양 - 요즘 유투브와 사랑에 빠진 아이들... 2015. 12. 3.
김해 은하사 더 늦기전에 가을을 한번 즐기려 나선곳. 분명 준비할땐 햇빛이 따뜻한 하늘이었는데, 출발하러 나오니 흐렸다. 비는 안오겠지하고 출발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가을을 이젠 찾을수 없다. 은하사 이곳 왜 이제서야 왔을까하는 아쉬움이 가득 할 정도로 멋진곳이다. 날만 좋았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제법 쌀쌀한 바람과 추위에 패한 우리 가족은 내년 봄을 기약하며 집으로... 역시 이 두 아이에겐 이곳도 놀이터일 뿐이다. ​ ​ ​ ​ ​ ​ ​ ​ ​ ​ ​ ​ ​ ​ ​ ​ 2015.11.22 2015. 11. 24.
양산 내원사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늦어버린 출발시간, 고속도로엔 사고로 차들이...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잠깐 생각도 했지만 그냥 길을갔다. 제법 긴 이동시간때문인지 평소 낮잠을 안자는 나은이가 잠들어 버렸다. 예상대로 도착하자마자 나은양은 진상모드, 그기에 제법 쌀쌀한 바람까지... 결국 제대로 가을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섰다. 그리고 저녁을 위해 마트로... 과자의 힘이란, 과자하나에 착한 양으로 변해버린 나은양... 점점 추워지는 날씨, 아가들 이제 외출도 이제 그만하면 어떨까? - 내원사 가는길에... - 내원사 인증샷!!! - 심통난 나은... - 추워를 외치며 짜증난 나은, 신난 겸군 - 흔한 절(내원사), 가을사진도 한장... - 돌아오는길 겸군 가을놀이 한번 더... - 오늘의 마지막 일정 마트,.. 2015. 11. 3.
화포천습지생태공원[가족] - 인증샷도 알아서 척척 - 준비 땅... - 발레 놀이중... - 엄마 이래도 안넘어올거야... - 이건모야? - 엄마 나 안아줘... -갑자기 멀어진 사이, 무슨일이 있었지... - 이제 집에가자. 2015.10.25 2015. 10. 27.
화포천습지생태공원[우겸] 청 자켓을 입은 우겸, 출발전에 "와 겸이 오늘은 완전 제임스딘 이네"하고 한마디 해줬다. 이말이 뭔지도 모르면서 기분 좋은가보다. 뛰어다니느라 더울텐데 옷 안벗고 버틴다.참 웃긴녀석이다. 그래 오늘은 너 제임스딘 해라... - 제임스 겸 -윙크... - 가을남자... - 역시, 인증샷도 찍어야지... 2015.10.25 201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