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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방 더치하우스 운문사 구경을 마치고 스님을 만나 점심을 먹은 후 커피집이 보여 방문했다. 이럴수가 핸드드립 이다. 시원한 시음커피도 준비되어있다. 한모금 마셔보니 맛있다. 마음놓고 주문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기분도 좋아진다. 다음에 운문사에 다시간다면 여기도 필수 코스가 될듯하다. 우연히 만난 멋진카페에 운문사는 더욱 친근한 절로... 2016.07.09
운문사 운문사, 경북 청도에있다. 마눌님과 친한 스님이 운문사에 내려온다고해서 급히 일정을 잡았다. 운문사 올라가는 길이 아주 이쁘다. 날이 더운 관계로 차로 올라 갔지만 천천히 즐기며 걸어 올라가는게 더 좋을듯 하다. 운문사 이곳 정말 깨끛하고 좋다. 운문사의 이 느낌 때문일까? 절 입구의 마을과 가게들도 깨끛하고 정감있게 보인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조금 놀라기도... 2016.07.09
포르투나의 선택 [콜린 매컬로] 포르투나의 선택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06.22상세보기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세번째 이야기 포르투나 여신의 총애를 받는 자 누구인가! 추악함과 영광, 현재의 권력과 미래 권력 간의 혈투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포르투나의 선택〉 이 책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던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쓴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3부 『포르투나의 선택』제1권이다. 이미 출간된 제1부 『로마의 일인자』와 제2..
박완서산문집 [박완서] 박완서 산문집 박스 세트국내도서저자 : 박완서출판 : 문학동네 2015.01.20상세보기 박완서 산문집 출발! 올초에 구입한 박완서 산문집 이제 1권을 꺼내 들었다. 그래도 참 다행이다. 올 여름이 다 가기전을 목표로...
자석블럭 자석블럭 자석블럭을 하나 갖고있어서 부족분 추가 주문하면서 다른 블럭을 한세트 더 구입했다. 물론 이번에도 니하오직구를 이용했다. 아무래도 중국 타오바오 구매는 검수까지 꼼곰히 해주는 타오바오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는게 좋다는게 내 생각이다. 지금까지 계속 이용하고있는 니하오직구가 당연 좋다. 이 블럭은 움직일수 있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또 기존에 구입했던 블럭과 호환도 되어서 더욱 좋다. 받고보니 둥근모양의 블럭이 없다. 추가구매 해야할듯.... 역시 처음 구매할때 다있는걸로 구매 해야했다... - 자석블럭과 추가구매한 블럭이 함께. - 새로온 자석블럭 설명서보고 한번... - 기존블럭과 합치면 더욱 재있게 놀수 있어요...
허니레몬홍차 허니레몬홍차 커피붐(http://www.coffeeboom.co.kr/shop/main/index.php?&)의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이다. 지난번 체험때 받아본 꿀오렌지차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또 신청하게 되었다. 큰 박스에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여름이니 시원한게 좋을것 같아서 설명서의 시원하게 즐기기대로 한번 만들어 봤다. 나름 똑같이 한다고 계량하면서 만들었는데 조금 연한 느낌이다. 얼음을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설명서대로 아주 달콤하고 상큼하다. 설명서보다 원액 양을 조금 더 넣어 마시는게 나한테 더욱 좋게 다가온다. 올 여름 시원한 허니레몬홍차와 함께... - 안전하게 도착한 허니레몬홍차 - 영양성분과 마시는 방법까지 잘 설명되어있다. - 설명서대로 계량을 하면서 한번 만들어봤다..
파나마 게이샤 네추럴(PANAMA GEISHA Natural) 파나마 게이샤, 네추럴 게이샤는 처음이다. 원산지가 파나마 이긴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있는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는 아니다. 에스메랄다 농장과 같은 지역인 보케테의 Casa Ruiz Estate농장의 게이샤다.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생각하고 마신다면 조금은 실망 할수도 있다. 칼리타 웨이버로 내려 마셨다. 한모금 마시는 순간 음 게이샤네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여러 지역의 게이샤를 마셔 봤지만 이 파나마 게이샤가 에스메랄다 게이샤와 가장 비슷한 맛을 보여준다.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강렬한 맛이 조금 부족하다. 그리고 네추럴커피 특유의 향이 조금 튀어 게이샤 특유의 산미를 방해하는 느낌이다. 역시 이름값은 한다. 그래도 너무 비싸다. 요즘 적당한 가격에 좋은 맛을 안겨주는 많은 원두를 생각..
포르투나의 선택 [콜린 매컬로] 포르투나의 선택 세트국내도서저자 : 콜린 매컬로(Colleen McCullough) / 강선재,신봉아,이은주,홍정인역출판 : 교유서가 2016.06.22상세보기 드디어 3부가 발매되었다. 이제 술라와 카이사르,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다. - 포르투나의 선택과 주문할때 같이 주문한 풀입관 책모양 저금통 - 예약 주문으로 받은 선물, 토가 자수 타월과 기념주화 - 이 기념주화는 어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