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359 Ethiopia ABAYA GESHA G2 Ethiopia ABAYA GESHA 구매한지 꽤 됐는데 아주 오랫만에(08.28) 로스팅한다. 1팝 후반부에서 배출했다. 시간은 한 10분대로 기억한다. 결과물을 보니 조금 더 갈껄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쓴맛은 좋아하지 않으니 매강 만족... 며칠 뒤부터 본격적으로 마셔 봐야지... - 핸드픽한 생두 330g - 역시 워시드 콩이 좋다. 2016. 8. 30.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토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 토론 생두 도착 작년에 구입한 카메룬 오쿠, 울 마눌이 좋아하지 않아서 좀 망설였지만 다들 좋다고 하기에 구입 결정. 일단 눈으로 봐서 상태가 아주 좋아보인다. 작년 오쿠 결점두가 많아서 엄청 고생했는데 이번엔 그럴일 없을듯 하다. 빨리 뽁아서 맛보고 싶지만 요즘 너무 더워서... 좀 시원해지면 도전해봐야겠다. 2016. 8. 26. COSTARICA SHB Finca Leoncio 이번 CAFE DICTIONARY에서 8월 공동구매로 구입한 원두 COSTARICA SHB Finca Leoncio. 코스타리카 2015년 COE#1위가 아니라 1위를 한 농장의 제품으로 보인다. 칼리타 웨이브, 하리오(면필터), 케멕스 이렇게 내려 마셔봤다. 개인적으로는 하리오(면필터)가 혀를 좀 자극하는듯한 느낌은 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칼리타도 웨이버도 좋았다. 케멕스는 실력 때문인가 뭔가 아쉽다. 이 커피를 마시고 드는 첫 느낌은 기분이 좋다는 거다. 그리고 역시 정확히 무슨 맛과 향인지는 구분을 못하겠다. 익숙 한것 같으면서도 독특하기도 하고... 어렵다. 한가지 분명한건 노트에 적힌 달콤한 산미 이건 정확히 알겠다. 이걸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고 조금 놀랬다. ^^ 즐겁고 기분좋은 맛 2016. 8. 23. 원두도착 [CAFE DICTIONARY] CAFE DICTIONARY 8월 공구한 원두(2가지)가 도착했다. 로스팅일이 17일이다. 주말부터 하나씩 마셔봐야겠다. 특히 코스타리카가 기대된다. 에디오피아는 울 마눌님을위해서 주문... 내가 뽁은 아리차와 너무 비교되면 곤란한데... - 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ETHIOPIA Aricha Washed G2) : 다양한 아로마, 밝은 산미, 과일의 달콤함 - 코스타리카 2015년 COE 수상 농장원두 (COSTARICA SHB Finca Leoncio) : 조화로운 밸런스, 풍부한 바디, 달콤한 산미 2016. 8. 19. 케냐 루키라골드 AA [카페 뮤제오] 너무나 더운 날씨에 로스팅 하기도 싫고 해서 구입한 원두다. 모처럼 카페 뮤제오에서 구입했다. 구입하는날 할인도(카페 뮤제오에서는 매주 화요일 원두 할인판매 하고있다.) 하고 또 요즘 자꾸만 눈이가는 케냐커피라서... 버터, 망고, 아카시아꽃의 플레버라는데 잘은 모르겠고 평소 마시던 커피들 보다 좋은 바디감에 밀도감있는 마우스필은 알겠다. 조금 더 마셔봐야겠다. 케냐 루키라골드 AA 200g + 케냐 루키라골드 AA 100g, 증증용 원두 증정용 원두로 온 만델링 50g 2016. 8. 12. 프리파라 EVAK FROSTED GLASS 원두 보관용기로 예전부터 보르미올 밀패용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프리파라 대용량 크기로 하나 구매하여 사용중이다. 평소 로스팅을 하면 생두 300~400g 정도 2배치를 한다. 프리파라를 구매하기전 정확한 크기를 몰라 큰 사이즈로 하나 구매 했는데 구입하고보니 좀 크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마침 카페에서 공구가 올라와서 작은 사이즈로 구입하게됐다. 투명한 것 보다는 반투명이 이쁠것 같아서 프리파라 EVAK FROSTED GLASS로 구입했다. 평소 300g정도 보관하는데 작은사이즈의 이 용기 아주 마음에든다. 개인적으로 투명한 것보다 이 FROSTED GLASS가 더욱 맘에든다. 하나 더 장만할걸 하는 아쉬움도... 프리파라 EVAK FROSTED GLASS, 둥근 지관통 형태의 박스로 포.. 2016. 8.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