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359 EL Salvador Red Bourbon Specialty [MOI COOFEE] MOI COOFEE의 엘살바로드 레드버본, 상당히 약배전이다. 예상대로 산미가 아주 풍부하다. 그리고 아주 독특한 향미가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슨 맛과 향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향미, 상당히 좋다. 2016. 7. 20. 케냐 SL28 발아도전 첫 시도한 케냐 Ruiru 11은 실패로 끝났다. 이제 남은 2종 SL28과 Batain. 마눌님과 각 1종씩 도전하기로 결정했다. 난 SL28로 결정하고 불리기 돌입... 이번엔 꼭 성공... 2016.07.16 2016. 7. 20. 슈만과클라라 경주 동국대에서 약속이 있다는 스님덕분에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명성에 비해 예전만 못하다는 글들이 눈에 뛰었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이곳으로 약속 장소를 정하고 출발했다. 입구를 들어서는 로스팅룸과 쌓아놓은 생두가 여긴 이정도야 하고 뽐내고있다. 이상한건 많은 원두 종류에 비래 선택할 수 있는 커피가 너무 적다. 가격도 비싸다. 이래서 사람들이 예전만 못하다고 그런가보다. 약속장소에 나온 스님이 커피 플레이스 애기를 하니 학교안에 하나 있다고 애기한다. 일직 알았으면 학교로 갈걸... 요즘 집에서 커피나무 키울려고 계속 발아시도 중인데 무슨 품종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서 5000원에 판매중이다. 그냥 한놈 데려갈까 하는 충동도 살짝... 2016.07.10 2016. 7. 19. 로스팅[Ethiopia Guji Kercha Natural Sidamo G1 Specialty, Honduras COE#5] 토요일(07.16) 아침 식량이 떨어져 급히 두배치. 어떤놈으로 할까 생각하다 조금남아있는 온두라스 COE#5와 최근에 구입한 에디오피아 구지 케챠로 결정하고 로스팅에 돌입했다. 두배치 모두 1팝 절정에서 조금식 차이를 두고 배출했다. 결과물을 눈으로 대강 봤을대 온두라스는 조금 빨리 에디오피아는 조금 늦게 배출한것 같다. 두배치 모두 약배전이니 적어도 4~5일후부터 내려마셔 봐야겠다. 에디오피아 구지 케챠, 정말 궁금하다. - Ethiopia Guji Kercha Natural Sidamo G1 Specialty - Honduras COE#5 2016. 7. 19. 허니레몬홍차 허니레몬홍차 커피붐(http://www.coffeeboom.co.kr/shop/main/index.php?&)의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이다. 지난번 체험때 받아본 꿀오렌지차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 또 신청하게 되었다. 큰 박스에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여름이니 시원한게 좋을것 같아서 설명서의 시원하게 즐기기대로 한번 만들어 봤다. 나름 똑같이 한다고 계량하면서 만들었는데 조금 연한 느낌이다. 얼음을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 설명서대로 아주 달콤하고 상큼하다. 설명서보다 원액 양을 조금 더 넣어 마시는게 나한테 더욱 좋게 다가온다. 올 여름 시원한 허니레몬홍차와 함께... - 안전하게 도착한 허니레몬홍차 - 영양성분과 마시는 방법까지 잘 설명되어있다. - 설명서대로 계량을 하면서 한번 만들어봤다.. 2016. 7. 13. 파나마 게이샤 네추럴(PANAMA GEISHA Natural) 파나마 게이샤, 네추럴 게이샤는 처음이다. 원산지가 파나마 이긴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있는 에스메랄다 농장의 게이샤는 아니다. 에스메랄다 농장과 같은 지역인 보케테의 Casa Ruiz Estate농장의 게이샤다.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생각하고 마신다면 조금은 실망 할수도 있다. 칼리타 웨이버로 내려 마셨다. 한모금 마시는 순간 음 게이샤네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여러 지역의 게이샤를 마셔 봤지만 이 파나마 게이샤가 에스메랄다 게이샤와 가장 비슷한 맛을 보여준다.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강렬한 맛이 조금 부족하다. 그리고 네추럴커피 특유의 향이 조금 튀어 게이샤 특유의 산미를 방해하는 느낌이다. 역시 이름값은 한다. 그래도 너무 비싸다. 요즘 적당한 가격에 좋은 맛을 안겨주는 많은 원두를 생각.. 2016. 7.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