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359 Ethiopia ABAYA GESHA G2 에디오피아 게이샤,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2kg 구입했다.생두상태 완전 좋다.주말(5.21) 1배치(330g) 약배전 로스팅 도전일단 눈으로 봤을때는 마음에 든다. 3일후 기대된다. Ethiopia ABAYA GESHA G2농장/조합명 : ABAYA위치 : Yirgacheffe고도 : 1,900~2,050m생산처리방법 : Fully Washed품종 : GeshaCup Profile : Apple Blossoms, Floral, Grapefruit, Applemint, Honey, Syrup게이샤종과 이르가짜페의 만남. 게이샤를 이르가짜페에 심어 몇 년간 공들여 키워낸 결실. 리프트밸리 안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반사되는 태양빛으로 가공을 하여 게이샤 종의 맛과 풍미를 살리고 이르가짜페 특유의 사과꽃 향.. 2016. 5. 30. MILE COFFEE, 커피가 맛있는 집 마일커피 서포터즈 2기 소감 지난달 제주여행중에 마일서포터즈 2기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서 이렇게 마지막 미션을 진행하고있다. 발대식에 참가하지 못해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찾아간 마일 첫방문, 늘 가족과 함께 다녀서 우리 아가 두녀석이 손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안고 간 첫 방문에서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걱정을 덜었다. 첫방문에 간단하게 빵과 커피의 맛을 보며 전체 매장을 둘러보며 마일의 분위기를 느꼈다. 두번째 방문에서는 칼리타와 케멕스로 내린 커피에 조금 실망을 하고 오히려 케익에 감탄만... 세번째 방문에서 마신 사이폰 추출의 케냐 니에리 레드마운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마지막 네번째 방문 역시 사이폰 추출 에디오피아 모모라에 울 마눌 엄지척 100개를 날려줬.. 2016. 5. 24. 게푸 로렌조 핸드밀 게푸 로렌조 핸드밀 무엇보다 분쇄도 조절이 너무 좋아보여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마침 카페에서 공동구매 하길래 한나 바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큰 박스에 조금 놀랐지만 개봉해서 잡아보니 아주 좋다. 일단 10g정도 테스트로 분쇄해 봤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에비해 훨신 좋은 결과물로 보인다. 코만단테, 지센, 리도같은 엄청난 놈들은 아직 사용못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대만족. - 개봉... 2016. 5. 19. MILE COFFEE, COLD BREW prologuePC기준으로 후기를 작성(1, 2차) 하다보니 스마트폰에서는 보기가 그의 많이 불편 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번 3차 후기부터는 어느 기기에서나 볼 수있게 작성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 이번 3차 후기는 두번으로 나누어 작성하게 되었다. 기존 1, 2차는 손델 엄두가 안나 그냥 놔두는 걸로... MILE, COLD BREW 처음 서포터즈 2기 안내장을 보고 미션내용에 COLD BREW가 있는걸 보고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했다. 일단은 카페를 둘러 봤을때 더치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물론, 매장보다 더 깨끛하고 좋은 환경에서 추출 중이라면 더욱 좋지만) 더치커피가 왜 포함 됐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 이번 2주차 포스팅완료 선물로 COLD BREW(더치.. 2016. 5. 17. MILE COFFEE, 커피한잔 prologue 일요일 오전 오늘은 혼자 찾아갔다. 오늘 계획은 대중교통(경전철)을 이용해 방문해서 음료한잔과 케익 한조각을 먹고 화미주헤어에서 컷하는 마일콜라보레이션을 이용하는걸로 계획했다. 하지만 커피 마시는 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에 계획을 전면 수정하는 건 물론, 예상보다 빨리 길을 나서야 했다. 마일 콜라보레이션 다음에 이용하는걸로... MILE, 커피한잔 지하철로 첫 방문,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이어폰을 귀에 걸고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문 앞이다. 이렇게 빨리 도착해 버리다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임푸른님이 환한 미소로 반겨준다. 지난번에 사이폰 추출을 못 마신걸 알고 직접 내려주신다고한다. 산미를 좋아하는 내 기호를 알고 추천해준 .. 2016. 5. 17. 주말 로스팅 [Honduras COE#5, Cameroon Blue Mountain Oku] 원두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떨어질것 같아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로스팅에 들어갔다. 사둔지 꽤 오래된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와 온두라스 COE#5이렇게 2배치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온두라스는 약배전을 목표로 1팝 절정에서 30초이내를 목표로하고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는 1팝 종류후 배출을 목표로 로스팅에 들어갔다.두배치 모두 11분 안쪽에서 완료, 일단 눈으로 봤을때 원하는 포인트로 로스팅 된것 같다.새로 장만한 쿨러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300g정도는 문제없어 보인다. 다음에 한번 500g정도 시도해 봐야겠다.며칠 후 어떤 맛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온두라스 COE#5 쿨링 완료 후 카메룬 블루마운틴 오쿠쿨링중인 블루마운틴 비교좌측이 카메룬 블루마운틴, 우측이 온두라스 COE#5.. 2016. 5. 1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