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10 겸군 머리자른날 겸군 머리자른날 2015.06.06 2015. 6. 9.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나눔받은 원두 온두라스 COE#4, 원두를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COE4위나 한 원두니 일단 당연히 맛은 좋겠지 하며 한모금 마셔봤다.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내가 느낀게 프로파일의 쟈스민, 블랙 베리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게 이런 맛인가 하고 음미했다. 정말 맛있다. 천천히 마셔야지 했는데 어느새 빈잔... 그리고 입맛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긴 여운에 너무 기대 했나보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지는 않았다.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산미에 독특한 향미까지... 잔을 내려놓자 말자 바로 또 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2015. 6. 5.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 이름 : Fredy Leonel Castellanos Herngndez(El Espejo) - COE점수 : 90.42 -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폐이스북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온두라스 COE#4원두 나눔받다. 예전에 커피미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 몇번의 나눔으로 알게 된 곳이다. 이번에 COE커피를 나눔 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 많은 커피들 중 프로파일에 긴 여운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 원두를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여운이 긴 커피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접해본 COE등급의 원두는 한번도 실망 시키지 않았었다. 당연 맛있겠지... 기대된다. 2015. 6. 4. 따라쟁이 겸군 누나가 누워 책보자 자기도 책을 들고와 누나 옆에 눕는다. 그리곤 책, 보는 척 한다. 누가가 하는건 뭐든지 궁금한 겸군... 2015.06.02 2015. 6. 3. 우리집 에너자이저들... 방에서 지루해 하는 아이들 때문에 집앞 놀이터에 잠시 나왔다. 이 더위에 지치지도 않는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모래위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나은양, 대단하다. 멀리서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난 녹초... 그만놀고 집에 가면 정말 좋을텐데... 2015.05.31 2015. 6. 1. 온실가스기사 시험보러 가는길 시험이라는거 이거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환경같은것과 전혀 무관하게 살아온 내게 이시험 좀 큰 도전이긴 하다. 그래도 필기시험은 한번에 합격해야 하는데 하는 걱정을 안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참 많이 변했다. 이젠 시험 다 보고 시험지도 들고나온다. 그리고 저녁에 답안도 공개된다고 한다. 저녁이면 사전에 결과도 예측 할 수 있다. 어제 저녁에 Q넷에 접속해서 예상 답안을 열고 한번 대조 해 봤다. - 1과목 : 60, 2과목 : 50, 3과목 : 85, 4과목 : 70, 5과목 : 65 다행히 합격선을 넘었다. 공부하면서 이상하게 안외워져 고생한 2과목, 이과목은 과감히 포기하고 40점만 넘기자 라는 각오로 임했는데 작전 성공이다. 점수가 잘 나올거라 예상한 5과목에서 점수가 안나왔다. 예상외의 점수가.. 2015. 6. 1.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