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10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비누방울 공으로 열심히 놀더니 이제 힘든가보다. 이제 비누방울한단다. 출발하면서 사서 온ㄹ려했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안열어 그냥 왔더니 역시 전쟁이다. 겸군 제대로 불지도 못하면서 자기도 하겠다고 떼쓰고, "나도 사줘 사줘"... 아 정말 씨끄러운녀석이다. 어느새 비누방울 불기 선수가된 나은 20163.03.20 2016. 3. 21.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공놀이 어제부터 공 뻥차고싶다는 아가들, 그래 내일가자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이 안좋다. 이대로 오늘 외출 포기할까하다 빨리 갔다 오자고 맘먹고 오전에 출발했다. 역시 축구장에 아무도 없다. 조금 뛰었더니 힘들다. 아직 마무리 공사중인 레일파크와 와인터널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나은양 힘들다고 안간단다. 그래서 포기... 4월이면 이곳 레일파크가 개장한다니 다음달부터는 이제 이곳도 마음대로 못 오겠지. 조금 아쉽다. 2016.03.20 2016. 3. 21.
봄, 화포천생태습지공원 화포천생태습지로 가는길에 가장 먼저 만난 독수리. 매년 독수리가 찾아 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 그리고 독수리가 이렇게 겁많고 사냥도 못하는 새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멀리 몽골에서 겨울을 피해 우리나라로 날아온다는 독수리, 이제 곧 돌아가겠지. 독수리를 위해 놓아둔 먹이에는 까마귀와 까치만... 그리고 조금씩 고개를 내미는 봄기운들... 2016.03.19 2016. 3. 21.
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어제 비가와서 갈만한 곳을 찾다 이곳 화포천 생태습지로 왔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비에 젖은 땅을 밟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정했다.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가 보다. 사람들이 꽤 있다. 봄, 화포천생태습지공원 참 좋다. 2016.03.19 2016. 3. 21.
비누방울놀이 비오기전 오전에 조금 이른 나들이... 조금 이른시간이라서 그런가 넓은 운동장에 아무도 없다. 조금 뛰었더니 힘들다... 그런데 오후가 되었는데 아직 비소식은 없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공원 2016. 3. 20.
치커리레룩스 프랑스에서 커피 대용으로 마신다고 들었다. 받은 상품은 커피처럼 드리퍼를 이용해 내려마시는 상품이다. 후기를 보니 좀 쓴편이라고 한다. 커피와 같이 내려도 커피향을 모를 정도라고. 후기를 보니 더욱 손이 안간다. 그래도 카폐인도 없는 건강차라니 한번 도전은 해 봐야겠지... 201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