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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OPIA KONGA NATURAL GRADE 1 ETHIOPIA KONGA NATURAL GRADE 1 에디오피아 콩가 내추럴 그레이드 1 (PT'S COFFEE ROSTING) 에디오피아 크피는 매달 빠지지 않고 온다. 그리고 따로 구입해서 마실때도 주로 에디오피아 커피를 주문한다. 집에서 가끔 로스팅 할때도 에디오피아커피는 꼭 한배씩은 한다. 이렇게 자꾸 접하다보니 어느새 가장 좋아하는 나라의 커피가 되었다. 그렇게 싫든 신맛도 이젠 맛있게 즐기게되고... 그래서일까 이젠 왠만해선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번달에고 역시 에디오피아 커피가 하나 왔다. "콩가" 많이 들어는 봤지만 마셔본적은 없다. 뭐 이름만 다를뿐 별로 큰 감동이 없다. 내추럴 커피 특유의 여운이 있지만 길지도 않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마셨나보다. 이정도면 충분히 맛있는 커피인데..
Ethiopia Chelba Natural G1 수망 로스팅 Ethiopia Chelba Natural G1 수망 로스팅 어제(12.25)밤 120g씩 두번 열심히 흔들었다. 첫번째는 1차 크랙 종료후 바로, 두번째는 1차크랙 절정에서 멈췄다. 두번 모두 9분 전후에서 마친듯 하다. 그리고 두배치 완료된것을 썪어 하나로 만들었다. 240g 투입해서 209g이 나왔다. 약 87%. 아직 맛을보지않아 잘 모르겠다. 내일쯤 마셔봐야겠다. - 209.3g 추출 - 보관병에 보관중
시먼 어베이 Ethiopia Semeon Abay Natural 시먼 어베이 Ethiopia Semeon Abay Natural 20g 딱 한번 마실양이다. 나무사이로에선 원두는 100g에 95,000원 커피는 한잔에 2만원에 판매된다는 글을 봤다. 그리고 분명 맛있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잘 모르겠다는 평들이었다. 맛있다. 독특한 향과 맛이 아주 진하고 여운이 길다. 에디오피아커피에서 이렇게 진한 초콜렛맛을 보는건 처음이다. 풍부한 산미 사이로 초콜렛맛이... 울 마눌님 역시 맞있단다. 그래도 비싸다. 너무... 2014년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커피... - 황금색 봉투에 들어있다. - 쬐끄만 콩들 - 칼리타 웨이브로 드립
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OLYMPIA COFFEE ROSTINGETHIOPIA BANKO NATURAL ORGANIC 에디오피아 반코 내추럴 오가닉 내추럴 가공방식이라서 그럴까 뭔가 좀더 끈적하고 진한듯한 느낌이다.역시 에디오피아 커피 답게 밝은 산미와 독특하고 긴 여운의 향이 너무 좋다. 거기에다 단맛의 여운까지 더해주니 더욱 좋다. 식을수록 산미가 조금 강해지는 느낌이나 강하지는 않고 마시기 아주 좋은 느낌이며 쌉싸름함이 살짝 올라온다. 난 이상하게 이렇게 식었을때 커피가 더 좋다. ^^
Ethiopia Aricha Natural G1 Ethiopia Aricha Natural G1 수망로스팅(닥터만 핸디 로스터) 첫 결과물이다. 팝소리가 막 들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처음 팝소리에 깜짝 놀랐지만 좀더 시끄러운 소리를 기대 했는데 아니었다. 몇번 탁탁 하다 만다. 어디서 잘못 된건지도 모르겠고 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냥 원두 색만 보다가 사서 마시던 에디오피아 커피의 원두색과 비슷한 것 같아서 멈췄다. 생애 첫 로스팅이라 정신없어 시간도 잘 보지 못했다. 대충 11분대에 마친것 같은데... 원두통에서 오픈 하는 순간 조금 당황했다. 향기가 너무 약하다. 핸드밀로 가는데도 구입해서 마시던 원두의 그런 향기가 없다. 커피를 내릴때의 강한 산미가 예상되는 향은 비슷하다. 하여튼 조금 실망한 상태로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내렸다. 그리고 ..
첫 로스팅 수망 첫 로스팅 닥터만 핸디 로스터로 어제밤 처음 시도했다. 애들이 달려들까봐서 핸드픽도 안했다. 역시 동영상 몇개 본 걸로는 안된다. 먼저 Aricha 100g을 투입 수분날리기를 3~4분하고 높이를 조금 낮춰 열심히 흔들었다. 처음 들어본 팝 소리에 깜짝 놀랐다. 그런데 동영상 볼때 처럼 팝소리가 마구 들리지 않는다. 어디가 잘못 된 걸까? 그냥 색만보고 불을 끄고 멈췄다. 12분 조금 지나서 종료한듯하다. 열심히 안흔들었나보다. 색이 뒤죽박죽이다. 너무 일직 마쳤나 하는 생각을 하며 Chelba 에 다시 도전... Chelba 100g 투입 다시 시작... 이번엔 좀더 열심히 흔들어 줬다. 그런데 이놈은 10분이 넘어도 팝 소리가 안들린다. 색은 분명히 많이 진행 되었는데... 그냥 계속 흔들어 봤..
생두 도착 생두도착 가끔씩 집에 원두가 떨어질때가 있다. 빈스박스를 기다리자니 커피가 너무나 그립고, 그렇다고 매번 원두를 구매 하자니 금액의 압박도...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집에서 필요할때 로스팅을 한번 해보자 였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닥터만 핸디 로스터를 아주 싸게 공구를 하게되어 이렇게 생두까지... 로스팅이라는 건 한번도 해본적도없다. 교육을 받아 본적도 없다. 그냥 닥터만 핸디 로스트를 구입하고 유투브에서 본 동영상 몇개와 카페 이용후기 뿐이다. 잘 할 수 있을지.... Ethiopia Aricha Natural G1 Ethiopia Chelba Natural G1
Ethiopia Sidamo G3 Ethiopia Sidamo G3 CAFE DICTIONARY 이벤트원두로 받은 받은 원두다. 24일 로스팅일이니 일주일 지난 원두로 지난주 금요일 부터 마셨다.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을을 못해 마눌한테 맛없다는 말도 듣고 방황하다 이제 적응이 되어간다. 오늘아침 내린 시다모 완전 맛있다. 내가 근처 카폐에서 산 시다모의 형편없는 맛에 시다모는 항상 피해 왔었는데... 시다모의 배신이다. ^^ 11월 빈스박스가 오기전 까지 시다모와 함께 해야 할 듯....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참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