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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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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HOW'S Roasters의 <Choco dutch bon bon> 더치 선물세트 카페솔루션 X Coffee HOW'S Roasters 공구 후기 이벤트 상품이 도착했다. Coffee HOW'S Roasters의 더치 선물세트. 더치를 꺼내기 미안할 정도로 아주 꼼꼼하고 이쁘게 포장되어 왔다. 이상하게 집에서 내가내린 더치는 맛이 없어 잘 안마시게 된다. 과연 전문가의 손길로 내린 더치는 어떨까 기대된다.
에디오피아 첼렐렉투(ETHOPIA CHELELEKT) 에디오피아 첼렐렉투 이 원두 몇번 마셔본 원두다. 다시 구매 한걸 보면 실망하진 않았나보다. 역시 에디오피아 커피답게 향과 산미가 좋다. 산미뒤로 올라오는 약한 쓴맛도 기분좋다. 군고구마의 여운이 특히 좋은 커피다. 조금 텁텁한 마무리가 조금 아쉬운...
코스타리카 2015 컵 오브 엑셀런스 10위 핸드밀로 원두를 분쇄하는 순간 약배전이구나를 알수 있었다. 당연히 산미도 기대되고... 무엇보다 원두의 향이 아주 좋았다. 역시 기대대로 상큼하고 밝은 산미가 좋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마신후에 올라오는 카카오의 느낌과 그 단맛의 긴 여운... 그리고 깔끔하다. ​ ​ ​ ​
볼리비아 파누니(VOLIVIA PANUNI) 핵과류 종류의향미는 잘 모르겠고 조금 고소한것 같기도 한 은은한 향과 단맛의 여운은 좋다. 평소처럼 내려 마셔보니 조금 연한듯한 느낌을 받는다. 조금 진하게 내려 마셔야 겠다. 그리고 예상 밖의 산미에 조금 놀랐다. 볼리비아 커피에서 이런 산미가... ​ ​​
블랙업 커피 원두도착 블랙업커피 블랙데이 EVENT 50% 세일 문자를 받고 구입한 원두가 도착(10.07)했다. 게이샤도 사고싶었지만 이건 세일품목이 아니었다. - 2015 코스타리카 컵오브 엑셀런스 10위(COE #10) 150g - ​에디오피아 첼렐렉투 150g - 볼리비아 파누니 100g 이렇게 400g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니 블랜딩 이고 마르살라 살걸하는 아쉬움이... 이번에도 에디오피아 커피를 우리 마눌님을 위해 넣었다. 하나씩 마셔봐야지...
GUATEMALA INJERTO GEISHA [모모스 커피] 추석 선물로 미리 주문해둔 구운과자세트를 받으러가서 구입해온 원두. 너무나 유명한 농장인 인헤르토 농장의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 역시 비산몸값 만큼이나 향도 맛도 좋다.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와는 또 다른 맛이다. 굳이 비교 한다면 파나마 게이샤의 산미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싶다. 커피를 마신 후의 깔끔함은 이 커피가 더 좋다. 이렇게 자꾸만 고급이되어가는 입.... 곤란하다. - 모모스 커피의 과테말라 인헤르토 게이샤 - 하리오 V60으로 추출준비 - 하리오 V60으로 추출
Mellow Driver [카페 솔루션 x Coffee HOW'S Roasters 그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추석에 가족, 친척들과 마실원두로 구입했다. 원두 정보의 구성을 보다보니 에디오피아 로미타샤가 눈에 뛰었다. 최근에 로미타샤를 맛있게 마신기억이 있어 이 로미타샤가 들어간 블랜딩은 어떨까 싶어 구입했다. Mellow Drover - Yirgacheffe LomiTasha - Yirgacheffe Kochere - Costarica La Medina 내추럴 방식의 원두가 포함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칼리타 웨이브, 윌파 자동머신등에서도 추출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케맥스로 추출 했을때가 가장 좋았다. 산미가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 아주 이쁜색의 봉투다. - 에디오피아 원두가 많은가보다. 아주 익숙한 향기다. -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 향이 아주 좋다. 마시기 전 이때가 가장 즐겁다.
윌파 브로우 머신 윌파 브로우 머신을 받고 가장 좋았던건 아침 출근시간이 여유로워 졌다는 점이다. 매일아침 커피를 내려 회사로 들고 출근하는데 아침마다 아침마다 드립하기가 좀 번거러웠던건 사실이다. 이젠 일어나서 커피를 준비하고 머신에 셋팅을 한 후 작동 시키고 출근 준비를 다 한 다음에 보틀에 담으면 된다. 울 마눌님을 위해 조금 남겨두고... 원두상태, 물온도, 추출시간등을 감안하여 손으로 드립하는 것보다 맛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 지는건 사실이다. 그냥 원두 양으로 조금씩 조정하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이게 정확하고 일정한 추출에의한 맛이라 생각하고 즐기면 된다. 이 머신의 진가는 역시 아침 출근할때나와 같은 바쁠때나 한번에 많은양을 추출할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집 보다는 역시 회사같은 곳이 더 어울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