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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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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opia Gemadro G2 Washed(톨드어스토리) 이번 네이버 카폐 홈바리스타클럽의 아울렛에서 구입한 원두다. 톨드어스토리 아울렛 다운 멋진 행사가로 한정판매해서 재빨리 구입했다. 1kg 생각보다 양이 많다. 다행히 5월초에 연휴가 있어 평소보다 많이 소모 할 것 같지만 그리도 1주일안에 소진은 불가능 할것 같아 소분하여 보관하기로 결정하고 당장 마실 250g정도를 제외하곤 나머지는 꼼꼼히 밀봉해서 냉동실로 직행... 당분간은 원두 구입 안해도 될 것 같다. GEMADRO(게마드로)는 첫 만남이다. 에디오피아 커피에인데 Mediumbody와 chocolate이라는 NOTE문구가 있어 맛이 궁금하다. 천천히 즐겨봐야지... 톨드어스토리의 GEMADRO(게마드로) 소개글 1. 지역 : kapa2. 묘목 : 아라비카 토착종3. 해발 : 1920~2080m4...
BOLIVIA LA LINDA(볼리비아 라 린다) 모모스 커피 모모스 커피 WEEKLY MARKET으로 구입했다. 테라로사 커피의 KING 콩 MONTHLY와 고민하다 처음 접해보는 나라의 커피에 대한 호기심과 모모스의 당당한 소개글과 모모스 커피에대한 믿음에 구입했다. 음... 그리 특별하진 않아 하는 마누라의 한마디가 돌아왔다. 게이샤를 마신 후 부터 왠만해서 맛있다는 소리를 안한다. 나도 한모금 마셔본다. 첫 한모금때에는 뭐지? 좋은데... 그러나 두번째 모금부터는 그런 특별함이 없다. 마누라 말 대로다. 맛 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특별히 맛있지도 않아... 딱 그렇다. 며칠 숙성 후 좀더 신경쓰 드립해서 마셔봐야겠다. 다른 커피가 오기전에 더치로도 좀 내려 맛을 봐야지...
테피게이샤(동불판) 원두를 그냥 눈으로 봐서도 조금 강배전으로 보인다. 약배전의 산미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망설여 진다. 그래도 맛은 봐야 하기에 칼리타로 내려봤다. 음... 이걸 불맛이라고 해야하나. 처음 수망으로 로스팅 했을때의 바로 그 맛이다. 탄향이 너무 강하다. 그래도 매끄러운 질감과 길게 이어지는 단맛의 여운다행이다. 이 불맛 때문인가 마눌님은 맛없다고 돌아선다... 에디오피아 테피게이샤 맛본걸로 만족하고 이놈은 더치로 내려야겠다. 더치로는 분명 좋을거야...
위드마루님 나눔원두 [네이버 카페 커피 콩볶는 사람들]위드마루님 나눔원두 집에 원두가 떨어지고 빈스박스는 안오고하던차에 카폐에서 나눔글을 보고 신청했다. 주말전에 받아 빈스박스가 오기 전까지 마실려는 목적과 에디오피아 게이샤도 궁금해서 신청 했는데 주말을 보내고 빈스박스와 같이 받았다. 갑자기 원두 부자가 되어 버렸다. 에디오피아 테피게이샤 두종류(동불판, 타공판), 케냐(정보가 없다.) 각 75g 씩 225g을 나눔 받았다. 에디오피아 테피게이샤의 맛이 파나마 게이샤 만큼 맛있지 않다는 정보를 보긴했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 위드마루님 나눔원두
콜롬비아 GSP(포퐈얀),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콜롬비아 GSP(포퐈얀),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달콤한 향미/부드러운 산미"로 적혀있는 노트를 보고 제일 먼저 개봉해서 칼리타로 드립해서 마셔봤다. 도대처 저 노트는 뭘 기준으로 작성된 걸까? 내겐 탄내음 가득한 쓴맛만 느낄 수 있을 뿐인데... 콜롬비아 모틸론으로 인해 다시 콜롬비아 커피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겼는데 이 놈으로 인해 다시 멀어졌다. 이건 그냥 일반 커피집에서 미시는 쓴 커피 바로 그 맛이다. 이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겠지만 나에겐... 역시 마눌님 "맛없어"를 외치고 있다. - 콜롬비아 GSP(포퐈얀) - 칼리타 웨이버로 - 두잔 완성
라오스 티피카 라오스 티피카(위드마루) 위드마루님 에게서 나눔받은 원두 "라오스 티피카" 궁금해서 내려 마셔 봤다.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탄향은 적당 했고 쓴맛도 그리 강하진 않고 좀 미끈한 질감도 나쁘지 않고 고소한며 쓴 여운도 크게 불편하진 않다. 그런데 맛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산미를 좋아하는 내게 산미를 느낄수 없는 커피라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쓴 아메리카노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난 그냥 라오스 커피 한번 마셔본걸로 만족 ^^ - 이렇게 포장되어 왔다. - 남은 원두는 적당한 크기의 통에 보관. - 칼리타 웨이버로 - BALL MASON병에 담아 회사로가져왔다.
액톤 스페셜티(Action Specialty) 액톤 스페셜티(Action Specialty) 여러 카폐에 나눔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이제 막 시작하는 회사로 홍보하는 것 같다. 나도 카폐에 올라온 나눔글을 보고 신청 문자를 보냈더니 이렇게 두가지 원두가 왔다. 그런데 블랜딩 원두는 내가 신청한 원두가 아닌 다른 원두가 왔다. 굽는로스팅이라는데 이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하여튼 이렇게 원두를 받았으니 즐겨봐야지... 나눔받은 두가지 원두 - Action Special Blend(Espresso)- Colombia GSP(Genuine Supremo Popayan) 콜롬비아 GSP(포퐈얀) # 아직 행사를 진행중인것 같으니 한번 문자를 보내 보는 것도.... - 이렇게 원두 소개글과 가격표까지 동봉되어 왔다.(가격이 싸지는 않다.) - 두종류 원두(포퐈..
나눔받은 원두(위드마루 님) 나눔받은 원두(위드마루 님) - 네이버 카폐 커피콩볶는 사람들 자작 로스터기를 찾아 돌아다니다 가입한 카폐 "커피 콩볶는 사람들"에서 나눔받은 원두다. 자작 로스트기 중 하나인 위드커피 로스트기 정보도 구할겸 해서 가입했는데 이렇게 원두도 나눔 받았다. - 스프리모 반열풍(75g) - 하라 세미골드(75g) - 라오스 티피카(75g) - 온두라스 디카페(35g) 이렇게 4가지 원두를 받았다. 일단 라오스 티피카가 눈에 들어온다. 처음 접해보는 원두로 참 궁금하다. 검색을 좀 해보니 좋은 평이 많다. 당정 마시고 싶지만 지금은 회사니 천천히 퇴근시간을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