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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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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업 커피(BLACKUP COFFEE) 블랙업커피에서 원두 할인 이벤트[블랙업커피 여름 단장 기념 할인 단 24시간 (기간 2015-07-07 (00:00) ~ 2015-07-07 (24:00))]소식을 듣고 당일(7일) 오전에 바로 주문했다. 모두 싱글로 3종(과테말라 엘 인헤르토 100g, 에티오피아 첼렐렉투 150g, 볼리비아 코파카반 150g)주문해서 받았다(8일). 수령후 에티오피아 첼렐렉투를 먼저 마셔본 마눌님 맛있단다. 난 개인적으로 볼리비아 코파카반이 궁금하다. 천천히 하나씩 마셔봐야지...
잠비아 커피 잠비아 커피 나눔받은 잠비아원두와 마대. 처음 접해보는 커피라 신청을 했더니 이렇게 당첨되어 왔다. 공정무역을 통해 수입되어 오는것 같다. 자세한건 요기 블로그로에서... ​​ ​ ​
빈스박스 4월 빈스박스 4월 4월 빈스박스를 6월(06.05)에 받았다. 역시 컵도 없다. 원두는 더 심각하다. 당연히 해외 유명 로스터리 원두여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도 없고 원두도 스페셜티급이 아니다. 연락도 잘 안되는 회사에 겨우 연락되어서 받은건데 참... 이제 구독도 몇달 안남았는데 이렇게라도 받은걸로 만족해야 하나? 구독 연장은 아무래도 힘들듯... ​ ​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나눔받은 원두 온두라스 COE#4, 원두를 칼리타 웨이브로 내려봤다. COE4위나 한 원두니 일단 당연히 맛은 좋겠지 하며 한모금 마셔봤다.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내가 느낀게 프로파일의 쟈스민, 블랙 베리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게 이런 맛인가 하고 음미했다. 정말 맛있다. 천천히 마셔야지 했는데 어느새 빈잔... 그리고 입맛만... 한가지 아쉬운건 내가 긴 여운에 너무 기대 했나보다. 생각보다 여운이 길지는 않았다. 한모금 머금었을때의 부드러운 감촉과 풍성한 산미에 독특한 향미까지... 잔을 내려놓자 말자 바로 또 들게 만든다. 오랫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
온두라스 COE#4 온두라스 COE#4 - 이름 : Fredy Leonel Castellanos Herngndez(El Espejo) - COE점수 : 90.42 - 프로파일 : 쟈스민, 블랙 베리, 실키한 바디, 긴 여운 폐이스북 죽은 커피인의 사회에서 온두라스 COE#4원두 나눔받다. 예전에 커피미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 몇번의 나눔으로 알게 된 곳이다. 이번에 COE커피를 나눔 한다는 글을 보고 신청했다. 많은 커피들 중 프로파일에 긴 여운이라는 단어를 보고 이 원두를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여운이 긴 커피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접해본 COE등급의 원두는 한번도 실망 시키지 않았었다. 당연 맛있겠지... 기대된다. ​
Bean Pro-ject Coffee Bos 연휴를 앞두고 원두도 떨어지고 해서 급히 주문한 박스다. 뭔가 많이 들어가 있는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나에게 다 필요없는 거다. BEAN PROJECT 부엉이 머그컵은 참 이쁘다. 포장도 깔끔하고... 이건 선물용으로 딱이것 같다. 그냥 나처럼 원두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별로다. 원두만 해서 가격이 착하면 더 좋을텐데... 원두는 아프리카 3나라, 에디오피아, 르완다, 케냐 이렇게 각 100g씩 들어있다. 케냐커피는 울 마눌님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정말 오랫만에 구입해보는듯... 맛도 좋아야 할텐데... ​ ​
모모스커피 방문 오랫만에 모모스 커피에 방문했다. 부산 금강 식물원 가는 길에 살짝 방문해서 원두, 이번엔 과테말라 COE #14로 구입... 그리고 방문때 마다 늘 매진으로 구입하지 못한 블루베리 식빵도 구입하고... 오늘의 커피도 한잔... 오늘도 역시 김해에도 모모스 커피 있었느면 좋겠다는 생각을... 우리집 앞이면 더욱... ​​ ​ ​
Ethiopia Gemadro(에디오피아 게마드로) 노트 (NOTE : Mediumbody,chocolate,Mandarine Aroma,Floral Frangrance,Bright Acidity )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그의 노트와 동일한맛을 보여준다. 한가지 아쉬운건 산미를 좋아하는 내게 산미가 조금 부족하다는 정도.... 입안을 가득 채우는 산미와 초콜렛의 풍이가 인상적인 커피다. 마신 후에도 입안에 맴도는 끈적한 감촉과 초콜렛의 여운이 좋다. 커피가 식을 수록 산미가 튄다. 이점이 좀 아쉽다. 이 커피는 따뜻할때 마셔야 겠다. 더치로도 한번 내려보고 아이스로도 한번 마셔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