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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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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 도착 생두도착 가끔씩 집에 원두가 떨어질때가 있다. 빈스박스를 기다리자니 커피가 너무나 그립고, 그렇다고 매번 원두를 구매 하자니 금액의 압박도... 그래서 내린 결론은 집에서 필요할때 로스팅을 한번 해보자 였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닥터만 핸디 로스터를 아주 싸게 공구를 하게되어 이렇게 생두까지... 로스팅이라는 건 한번도 해본적도없다. 교육을 받아 본적도 없다. 그냥 닥터만 핸디 로스트를 구입하고 유투브에서 본 동영상 몇개와 카페 이용후기 뿐이다. 잘 할 수 있을지.... Ethiopia Aricha Natural G1 Ethiopia Chelba Natural G1
닥터만 핸디 로스터 닥터만 핸디 로스터 네이버 Home Barista Club(Cafe'Espresso) 에서 공동구매한 로스터기다. 워낙 싸게 공동구매가 이뤄져서 이기회에 로스팅의 세계에 발을 한번 넣어야지 하고 구매했다. 물론 만만치 않은 원두 구입가격도 영향을... 아쉬운건 워낙 저렴한 가격에 추진되다 보니 함께 로스터기와 함께 테스트해 볼 생두가 안들어 있다는 것. 이제 생두 한 1kg을 사서 열심히 연습좀 해 봐야겠다. - 일단 만듬새는 정말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다. - 박스 압, 뒷면 - 오픈... 참 단순한 구성이다. ㅋㅋ
Ethiopia Sidamo G3 Ethiopia Sidamo G3 CAFE DICTIONARY 이벤트원두로 받은 받은 원두다. 24일 로스팅일이니 일주일 지난 원두로 지난주 금요일 부터 마셨다.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을을 못해 마눌한테 맛없다는 말도 듣고 방황하다 이제 적응이 되어간다. 오늘아침 내린 시다모 완전 맛있다. 내가 근처 카폐에서 산 시다모의 형편없는 맛에 시다모는 항상 피해 왔었는데... 시다모의 배신이다. ^^ 11월 빈스박스가 오기전 까지 시다모와 함께 해야 할 듯....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참 이쁘다. ^^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85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85 칼리타 101-LD 도자기 드리퍼를 사용하다 2인분 추출때도 원두양을 좀 많이 사용하다보니 좀 작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드리퍼를 찾아해매다 결국 같은 칼리타 제품으로 구매했다. 처음에는 케맥스를 구입할려 했으나 높은 가격대와 내가 원하는 제품이 품절 상태라서 마침 어라운즈에 할인쿠폰도 있고 해서 칼리타 웨이버 드리퍼 185로 선택했다. 몇번 내려 봤는데 커피 추출이 뒤죽 박죽이다.ㅠㅠ 좀 적응시간이 필요하다. 당분간 이놈만 계속 사용해 봐야겠다. ^^ - 칼리타 101-LD와 비교 - 글라스 드리퍼를 선택 안한게 다행이다. 이쁘다. ^^
ROOSTER ROASTERS - THE DANCER ROOSTER ROASTERS - THE DANCER ROOSTER ROASTERS의 블랜딩 원두 THE DANCER. "THE DANCER"이름 참 잘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과 잘 어울리는 맛이다. 경쾌한 산미가 쌉싸름함 속에서 춤을 춘다. 살짝 감도는 단맛과 끈적한 질감까지 마시는 동안 즐거움을 주는 커피다. 개인적으로 마시고 난 후 날 미소짓게하는 그런 감동(여운)이 없다는게 살짝 아쉽다. 부루잉으로만 커피를 마셔서 에소위주의 블랜딩은 항상 피하게 되었는데 블랜딩커피에서 이런 만족감을 느끼기는 정말 오랫만이다.
ROOSTER ROASTERS - THE DANCER 블랜딩 ROOSTER ROASTERS - THE DANCER ROOSTER ROASTERS의 블랜딩 원두 THE DANCER를 오늘 받았다. 홈바리스타클럽에서 나눔으로 받은 원두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다. 같이 온 연습용 원두 1kg은 어떻게 할지 고민된다. 열심히 연습용으로 내려보고 살짝 맛도 봐야겠다. 울 마눌도 이기회에 한번 연삽을...ㅋㅋ - 원두(The Dancer) 200g, 연습용원두 1kg, 스티커와 레시피
Cafe Dictionary 이벤트 원두 도착 Cafe Dictionary 이벤트 원두 Cafe Dictionary 이벤트 원두가 도착(11.25)했다. 원두는 Ethiopia Sidamo G3(시다모 G3)로 왔다. 지난번에 마셔보니 시다모 이 원두는 시간이 좀 지나니 더 좋았다. 그대로 모셔 놓았다가 금요일 저녁부터 마셔야 겠다. - 하얀색 봉투의 원두(원두 이름과 로스팅 일자는 없다. 원두는 시다모, 로스팅일은 11.24일로 예상) - 아빠보다 더 좋아하는 우겸군.(넌 아직 커피는 안돼 ^^)
카폐 뮤제오 - 케냐(시음용) 카폐 뮤제오에서 용품구입때 같이온 시음용 커피다. 케냐라고만 적혀있다. 시음용으로 온 놈이지만 캐냐니까 맛도 좋겠지 하고 내려봤다. 맛없어 하고 마눌님이 외친다. 좀 쓰긴하다. 그래도 모처럼 바디감 좋은 커피를 만나니 새롭다. 커피 처음 마실때 이런 질감의 커피를 참 좋아 했었는데... 물온도 조절을 해서 한번 내려마셔 봐야겠다.